- 참사 딛고 일어서는 이태원의 '별 헤는 밤'···"잊지 않으려"[현장]뉴시스
- 480억 횡령·배임 혐의 '백현동 시행업자' 구속···"증거인멸 염려"뉴시스
- [속보]480억 횡령·배임 혐의 '백현동 시행업자' 구속뉴시스
- 김건희 여사, '한산모시문화제' 방문 "모시 우수성 널리 알려야"(종합) 뉴시스
- 선관위 '감사원 감사' 일부 수용···여 "국민 기만" 야 "총선 영향 야욕"뉴시스
- 푸틴 "7월7~8일 시설 완공후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시작"뉴시스
- 경찰, 대법 앞 비정규직 야간 문화제 강제 해산 돌입뉴시스
- 롯데, 삼성 꺾고 4연패 탈출···나균안 시즌 6승뉴시스
- 러시아, "2.22만채 가옥 침수"···우크라, "0.36만채 침수"뉴시스
- [속보]경찰, 대법 앞 비정규직 야간 문화제 강제 해산 돌입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교차로 신호 황색으로 바뀐 직후 추돌
중앙선 넘어 사거리 가로질러 상가 쾅
경찰, 도로교통법 위반사항 조사 방침

[광주=뉴시스] 신대희 변재훈 기자 = 광주 말바우사거리에서 시내버스에 들이받힌 승합차가 상가로 돌진해 19명이 경상을 입었다.
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3분께 북구 우산동 말바우 전통시장 주변 말바우사거리(동강대에서 무등도서관 방면)에서 시내버스가 A(64·여)씨의 승합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편도 3차선인 사거리를 가로질러 인도로 돌진, 축산물 도매점을 덮쳤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기사 1명과 승객 17명, 승합차 운전자 A씨 등 총 1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장날이었지만, 노점상인 등의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승합차는 교차로 신호가 직진에서 황색으로 바뀌자 멈춰 섰고, 뒤따르던 시내버스가 승합차 모퉁이를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승합차가 추돌 충격으로 사거리를 가로질러 축산물 도매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승합차가 황색 신호가 들어왔을 때 교차로 정지선을 넘은 상태였는지, 시내버스가 안전거리를 유지했는지 등 도로교통법 위반 사항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고기 한 점에 풍경 한 모금! 광주 근교 야외식당 4곳..
- 2광주시, 풍암호수 원형보존 뒤집고 부분매립 가닥···주민 반발..
- 3청년도약계좌 은행별 금리 보니···최대 5038만원 받는다..
- 4담양에서 이색 칼국수 도장깨기! 안 먹으면 후회할걸~?..
- 5부동산 시장 '꿈틀'···5월 가계대출 19개월만에 최고치..
- 6아파트 분양시장 양극화 심화···서울 '활짝' 지방은 '암울'..
- 75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 11.1대1...4월부터 회복세 ..
- 88500원짜리 GS25 `점보 도시락` 중고거래 몸값 폭등.....
- 9'국민 첫사랑' 또 불륜설 "유명 셰프와 호텔 가"···남편 반..
- 10풍암저수지 원형보존? "'혈세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