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명함 600장 나와"
입력 2023.03.27. 00:20 댓글 0개[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다예는 26일 개인계정에 "명함 첫 개시! 대표님이 제 명함을 600장 만들어 주셨어요! 어제 소중한 분께 처음으로 명함 드렸습니다. 이제 599장 남았네요!(남편한테 50장 줘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첫 번째 명함을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며 "너무 대박이다. 명함 처음 드리는 분이 이 선생님이셔"라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 박수홍도 사무실을 찾아 아내를 축하하며 귀여운 포즈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편 김다예는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하기 1년여 전인 2021년 7월 먼저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 부부가 됐다. 최근 김다예는 박수홍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에서 피해자인권팀 팀장을 맡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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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광주 서구문화원, 사진집 발간 광주 곳곳의 문화 공간을 담아낸 사진집이 발간됐다.광주 서구문화원(원장 정인서)은 광주의 각 문화 공간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집 '광주의 지금을 기록하다'를 펴냈다.이번 사진집은 지난 2년 동안 광주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유산과 시장, 공원 등 20곳을 누비며 촬영한 206점의 사진 기록을 담고 있다.특히 이 사진집은 리일천 사진작가와 서구문화원 빛고을 문화교실 사진반 수강생들이 2022년과 지난해에 서구 지역의 곳곳을 다양한 앵글로 담아내 의미를 더한다.사진집에는 선사시대 오랜 시간을 느낄 수 있는 용두동 지석묘부터 임진왜란 당시 금산전투에서 전사한 삽봉 김세근 장군을 기리를 학산사, 의병과 군수품을 조달한 회재 박광옥의 벽진서원 등 현재의 시간에서도 과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담겼으며 이밖에도 운천사마애여래좌상과 병천사 존심당, 광주 영산재의 법륜사 등 서구 주요 유무형 문화유산이 실렸다.또 오늘을 살아가는 생생한 모습이 담긴 양동시장, 화정동 서부시장, 서부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시민들의 휴식처인 무각사, 오월루, 상무시민공원, 풍암호수공원 등도 확인할 수 있다.해당 장소와 세부 공간에 대한 요약 설명도 첨부해 수록된 장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정인서 광주 서구문화원 원장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지금의 서구 모습을 담은 사진집을 제작한 리일천 작가는 올해도 빛고을문화교실 사진반 수강생들과 함께 서구의 또 다른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며 "이번 사진집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혜진기자 hj@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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