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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김혜인 기자 = 화재로 6살 여아가 숨진 전남 장흥 한 식품 가공 공장에서 세 달 만에 또 다시 불이 났다.
21일 장흥소방·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34분 전남 장흥군 장흥읍 바이오식품산업단지 한 식품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시간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1447㎡)과 설비가 타 소방서 추산 13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또 공장 대표와 직원 등 4명이 대피했다.
경찰은 1층 튀김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 공장에선 지난해 12월 9일 오후 2층 숙소에서 불이 나 홀로 잠을 자고 있던 공장 대표의 자녀 A(6)양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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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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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소지한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들 '덜미'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인 A씨가 건조 상태로 보관하던 대마초 모습.전남에서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들이 몰래 마약을 구해 투약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목포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30대 여성 A씨와 20대 남성 B·C씨 등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 3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들은 전남 해안가 수산 사업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하면서 마약을 소지하거나 투약한 혐의다.지난 8일 오후 1시께 목포해양경찰이 외국인근로자 숙소에서 25g 상당의 대마를 보관한 혐의로 30대 A씨를 검거했다.조사결과 A씨는 25g 상당의 대마를 건조 상태로 숙소에 숨겨뒀으며 B씨와 C씨는 합성마약인 '야바'를 구매해 공동으로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해경은 '해당 사업장에 종사하는 외국인들이 마약을 하는 것 같다'는 첩보를 입수, 탐문·잠복근무를 거쳐 지난 1일 오후 8시께 이들을 검거했다.해경은 피의자들의 소변과 모발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원에 감정을 의뢰하는 한편 이들과 관련된 마약 판매책·구매자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안혜림기자 wforest@mdilbo.com·목포=박만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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