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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위, 지적사항 보완 제출·가족테마벨트 조성 재반영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사업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 부활했다.
2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예결위는 지난 20일 제315회 임시회 제1차 예결위 회의에서 2023년도 제1회 광주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했다.
예결위는 소관 상임위에서 전액 삭감된 광주시와 EBS가 추진 중인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사업 설계 용역비 예산 7억원을 다시 반영했다.
아시아캐릭터랜드 조성 사업은 광주 캐릭터 문화산업콘텐츠 육성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6년까지 광주디자인진흥원 내에 296억원(국비 144억원·지방비 152억원)을 투입해 체험학습, 교육연구시설 등의 공간을 마련하고 EBS 등 국내 유명 캐릭터와 광주 및 아시아 우수 캐릭터 융·복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었다. 올해에는 국비 58억원, 시비 7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앞서 소관 상임위인 교육문화위원회는 부실한 용역보고서 등을 이유로 국비 58억원을 제외한 설계용역비 명목으로 세워진 시비 7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당시 교문위 의원들은 "인구가 감소하는 공식적인 통계청 인구 통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를 통해 사업의 수익성까지 반영한 엉터리 용역이다"고 지적했다.
예결위 소속 의원들은 "이후 집행부가 상임위에서 지적한 사항을 보완해 제출했고, 국비 매칭 사업으로 이번 추경에서 예산을 세워야 해 반영했다"면서 "캐릭터랜드가 들어설 부지 인근에는 어린이 과학관, 에너지 체험관 등 기존 어린이 체험시설들이 있어 가족 테마 벨트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예지기자 foresight@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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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기현 아들 가상자산 업계 근무에 "金 답할 차례"(종합)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6.09. bjko@newsis.com[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가상자산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를 두고 "김 대표와 국민의힘이 결백을 증명할 때"라며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대표 아들이 암호화폐 투자사 임원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김기현 대표가 답할 차례입니다"라고 적었다.한민수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내고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의 아들은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의 자회사인 '언오픈드'의 임원(COO)"이라며 "해시드는 가상자산 업계 대표 회사이며 수조원대 코인 사기 행각을 벌인 테라·루나의 초기 투자자로도 유명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대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시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바 있다"며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김 대표와 가상자산 업계와의 커넥션은 물론이고, 코인 보유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대 코인 투자로) 논란이 됐던 (게임업체)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 기록을 살펴보니,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기록이 훨씬 많아 이해 상충 우려 행위가 있었는지 의심이 들게 한다"고 했다.한 대변인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회의원 전원이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자진 신고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달 13일 '돈에 눈먼 공직자는 공직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지난달 6일 '억울하면 정치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공개를 촉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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