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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은 22일 오후 2시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초석홀에서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특별법안 제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과 전남지역 10명 국회의원(김승남·김원이·김회재·서동용·서삼석·소병철·신정훈·윤재갑·이개호·주철현 의원), 광주전남연구원이 공동주최·주관한다.
토론회는 지역 소멸 위기에 놓인 전라남도 등 남해안권의 실효적인 개발과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수도권 일극 집중체제에서 벗어나 남해안의 새로운 블루오션 개발로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윤호 순천대 사회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김현철 광주전남연구원 경영기획실장이 발제를, 장지상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상진 전남도 정책기획관·박기영 순천대학교 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남해안권 개발·발전 특별법안 제정 필요성 ▲남부 수도권 기반 마련 ▲남해안 종합개발청 신설 ▲남해안권 개발 및 발전 종합계획 ▲남해안권 개발에 따른 생태계 보호 및 해양·수산·문화·관광·휴양·스포츠 산업 육성 및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당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발표한 '영호남을 묶는 '남부수도권' 시대 조성'공약에 대해서도 포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소 의원은 "남해안권 개발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함으로써 국가균형발전의 근간을 만들겠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회, 학계, 지자체 등과 기민하게 협력해 순천을 비롯한 전남을 중심으로 위대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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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기현 아들 가상자산 업계 근무에 "金 답할 차례"(종합)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차 전국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3.06.09. bjko@newsis.com[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아들이 가상자산 업계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보도를 두고 "김 대표와 국민의힘이 결백을 증명할 때"라며 "가상자산 보유 현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김 대표 아들이 암호화폐 투자사 임원이라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며 "김기현 대표가 답할 차례입니다"라고 적었다.한민수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을 내고 "보도에 따르면 김 대표의 아들은 블록체인 전문투자사 '해시드'의 자회사인 '언오픈드'의 임원(COO)"이라며 "해시드는 가상자산 업계 대표 회사이며 수조원대 코인 사기 행각을 벌인 테라·루나의 초기 투자자로도 유명하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대표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시절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바 있다"며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만으로도 김 대표와 가상자산 업계와의 커넥션은 물론이고, 코인 보유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아울러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대 코인 투자로) 논란이 됐던 (게임업체) 위메이드의 국회 출입 기록을 살펴보니,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기록이 훨씬 많아 이해 상충 우려 행위가 있었는지 의심이 들게 한다"고 했다.한 대변인은 "지난달 국회 정무위원회는 국회의원 전원이 가상자산 보유 현황 및 변동 내역을 자진 신고하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달 13일 '돈에 눈먼 공직자는 공직자가 아니다'라고 했다.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은 지난달 6일 '억울하면 정치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가상자산 보유 현황 공개를 촉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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