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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씽큐 핵심가치, 진화·연결·개방"
입력 2023.03.20. 10:18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정기현 부사장, CSA 정례회의서 기조연설
"스마트홈, 미래에 나를 챙겨주는 동반자로"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의 핵심 가치로 '진화·연결·개방'을 꼽으며,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스마트홈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정기현 플랫폼사업센터 부사장은 이날부터 나흘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표준 연합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의 정례회의에 참석해 LG 씽큐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주제로 기조연설 한다.
이날 정 부사장은 내·외부 공간의 경계를 허무는 진정한 스마트홈 경험이 무엇이며, 이를 어떻게 더 고도화할 수 있을지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엔 LG 씽큐가 고객 생활패턴을 학습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최상의 스마트홈 환경을 조성해 고객 삶의 자유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 부사장은 "나아가 집, 직장, 휴가지에서까지 나를 챙겨주는 똑똑한 동반자 역할로 발전시킬 것"이라며 LG 씽큐가 스마트홈의 미래상을 제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LG 씽큐에 고객이 인지하지 못한 부분까지 알아서 실시간으로 챙기는 '앰비언트 컴퓨팅(ambient computing)' 기술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AI(인공지능)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 상황·상태를 정교하게 인지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특정 작업을 제안·수행하는 지능형 솔루션을 뜻한다.
정 부사장은 "LG전자는 별도 조작 없이도 AI가 고객의 상황·상태를 인식하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앰비언트 컴퓨팅'의 시대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궁극적인 목표는 LG 씽큐가 우리 주변에 공기처럼 존재해 고객이 다양한 기기와 기술을 인식하지 않아도 개개인 특성에 맞춘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또 스마트홈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LG 씽큐의 '연결성'과 '개방성'도 강화하고 있으며, 외부와도 적극 협력 중이다.
LG전자는 스마트홈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방형 통신 표준인 '매터(Matter)'를 개발하고 표준화하는 CSA의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에는 주요 가전업체와 애플,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플랫폼 회사 및 IoT(사물인터넷)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CSA의 의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LG 씽큐에는 애플 홈킷, 아카라(Aqara), 헤이홈(Hejhome) 등의 IoT 기기들뿐 아니라 '매터' 인증받은 기기들을 연결할 수 있다. 또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AI 플랫폼 등도 지원한다.
정 부사장은 "AI로 끊임없이 진화하면서 '매터'로 IoT 생태계와 연결되는 LG 씽큐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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