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민주 대변인단 일부 교체···권칠승 수석, 강선우는 한번 더뉴시스
- [속보] 민주 당직개편···전략기획위원장에 한병도 의원뉴시스
- [속보] 민주 새 정책위의장에 '3선' 김민석 의원뉴시스
- [속보] 민주 당직개편···지명직 최고위원 임선숙→송갑석뉴시스
- [속보] 윤경림 KT 차기 대표 내정자 공식 사퇴뉴시스
- [속보] 尹 "법률·예산안 수반않는 정책도 당정간 긴밀 협의" 지시뉴시스
- [속보] 주말 코로나 신규확진 1만3565명···전주 比 828명 늘어뉴시스
- [속보] <고침> '마약 의혹' 유아인, 피의자 조사 위해 경찰 출석뉴시스
- [속보] '뱅크데믹' 확산에도···코스피, 0.37% 상승 출발뉴시스
- [속보] 日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발사"···오늘 2차례 발표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선두 인삼공사-2위 LG 나란히 승리…한 경기 반차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와 2위 창원 LG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었다. 한 경기 반 차이다.
LG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이재도의 4쿼터 맹활약에 힘입어 극적인 77-76 역전승을 거뒀다.
이재도는 4쿼터에서만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쓸어담으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기록한 18점은 모두 후반에 기록했다.
아셈 마레이(15점 16리바운드)와 정희재(17점)의 지원도 영양가가 높았다.
삼성(13승36패)은 베테랑 이정현(15점)의 활약과 리바운드 우위를 앞세워 대어를 낚을 기회를 잡았지만 막판 결정적인 반칙을 범해 웃지 못했다. 3연패에 빠졌다.
LG는 4쿼터 종료 39.6초를 남기고 이정현에게 돌파를 허용해 73-76으로 뒤졌다.
그러나 빠른 공격으로 이재도가 2득점에 성공하며 종료 33.6초 전에 75-76으로 따라잡았다.
이어 삼성의 수비를 잘 막은 LG는 10.3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권을 잡았다.
행운이 따랐다.
이재도가 2대2 게임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삼성의 스위치 수비에 활로를 열지 못했고, 턴오버로 이어질 위기였지만 종료 1.2초를 남기고 앤서니 모스(삼성)의 파울이 불렸다.
팀 반칙으로 자유투를 얻은 이재도는 2개를 모두 성공하며 77-76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2위 LG(33승16패)는 2연승을 달리며 3연패 중인 선두 인삼공사(35승15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지만 인삼공사도 바로 승리했다.
인삼공사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원 KT와 경기에서 76-68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마리 스펠맨이 29점을 쓸어담으며 정규리그 1위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원주 DB는 고양 캐롯에 68-57로 승리했다.
하지만 캐롯은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단, 이달 말일까지 가입비 미납분 10억원을 KBL에 내야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
KBL은 미납분을 내지 않을 경우, 캐롯의 플레이오프 자격을 박탈하고, 7위에 권리를 주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안나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위로 마무리 기사내용 요약셀린 부티에, 연장 접전 끝에 우승[골드캐니언=AP/뉴시스] 안나린이 23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퍼스티션 마운틴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첫날 14번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안나린은 5언더파 공동 6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2023.03.2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나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나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안나린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안나린은 경기 후반 선두권을 맹추격했지만,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마지막 날 4타를 줄인 고진영(28)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유해란(22)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LPGA 투어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셀린 부티에(프랑스)는 연장 접전 끝에 조지아 홀(잉글랜드)을 제압하고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부티에는 홀과 함께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선두로 마쳤다. 홀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 · 스텔리니 대행 체제 된 토트넘···손흥민에 미칠 영향은
- · 男프로농구 6강 정해졌지만···PO 한 팀의 향배는
- · 콜롬비아전 다친 김진수, 허리 골절 중상···2개월 결장
- · 노승열·강성훈, PGA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38위
- 1아반떼급 車 살때 160만원 덜 낸다···올해 달라진 車제도..
- 2[위클리]전기·가스요금 동시 오를듯···정부 “건전성VS물가” ..
- 3외국인 한국 관광, 서울 지고 '여기' 뜬다..
- 4메마른 담양호 상류 '물 부족 심각' [뉴시스Pic]..
- 5'KKKKKKKKKK' KIA 앤더슨, 시범경..
- 6논에 가루쌀·밀·콩 심으면 직불금···내달 20일까지 신청기간 ..
- 7화정동서 신호대기 중 택시 추돌·도주한 운전자···경찰 추적 중..
- 8박군, 특전사 리즈시절 몸매 소환···한영 "섹시해" 감탄..
- 9광주 아파트 경비 노동자 고충 1위는 고용불안·저임금..
- 102천억 규모 문화다양성 사업 82개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