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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울, 제주 꺾고 선두 도약
포항-강원 1-1 무승부…포항 4경기 무패·강원 4경기 무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 승격팀 광주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대승을 거두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광주는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4라운드에서 아사니의 해트트릭 등을 앞세워 5-0 대승을 거뒀다.
개막전 승리 이후 FC서울(0-2), 전북 현대(0-2)에 연패했던 광주(2승2패 승점 6)는 3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며 상위권 순위 경쟁에 뛰어들었다. 4위로 올라섰다.
5골이라는 결과에서 알 수 있듯 광주는 시종일관 인천을 압박하며 홈 팬들에게 대승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 한 팀 최다골 기록이다.
지난 시즌 K리그2(2부) 우승으로 K리그1에 승격한 광주의 매서운 공격력을 확인할 수 있는 한 판이었다. 이정효 감독이 강조한 공격 축구가 잘 나타났다.
인천(1승1무2패 승점 4)은 3라운드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광주의 '알바니아 특급' 아사니는 3골을 몰아치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올 시즌 K리그1 첫 번째 해트트릭이다. 수원 삼성과 개막전에서도 결승골을 터뜨렸던 아사니는 4골로 득점부문 선두에 올랐다.
아사니는 경기 시작 8분 만에 두현석의 패스를 왼발슛으로 연결해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19분에는 엄지성이 추가골을 터뜨렸다.
인천은 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으로 추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에르난데스가 골로 연결하는데 실패했다. 광주 골키퍼 김경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광주는 후반 4분 이희균의 골로 3-0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아사니가 후반 23분, 26분에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강원FC는 접전 끝에 1-1 무승부로 끝났다.
강원이 전반 18분 갈레고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포항이 패색이 짙은 후반 45분 이호재의 동점골에 힘입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호재는 시즌 3호골이다.
포항(2승2무 승점 8)은 개막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3위에 자리했다. 강원(2무2패 승점 2)은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FC서울은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팔로세비치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상대 김봉수의 자책골 덕에 1-0으로 앞서던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송주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리를 날리는 듯 했지만 집중력을 유지해 소중한 승점 3을 획득했다.
3라운드 울산전 패배를 딛고 3승(1패 승점 9)째를 신고한 서울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승점 9)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승점이 같지만 서울이 다득점에서 7골로 울산(5골)에 앞선다. 제주(2무2패 승점 2)는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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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린,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위로 마무리 기사내용 요약셀린 부티에, 연장 접전 끝에 우승[골드캐니언=AP/뉴시스] 안나린이 23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퍼스티션 마운틴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첫날 14번 그린에서 칩샷하고 있다. 안나린은 5언더파 공동 6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2023.03.2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나린(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마지막 라운드에서 4위로 대회를 마쳤다.안나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안나린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안나린은 경기 후반 선두권을 맹추격했지만, 15번홀부터 18번홀까지 모두 파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마지막 날 4타를 줄인 고진영(28)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4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친 유해란(22)은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유해란은 LPGA 투어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셀린 부티에(프랑스)는 연장 접전 끝에 조지아 홀(잉글랜드)을 제압하고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부티에는 홀과 함께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공동 선두로 마쳤다. 홀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홀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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