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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582명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3.03.14. 08:52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광주 276명·전남 315명 신규 감염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코로나19 진단검사 대기자 없이 한산하다. 코로나19 유행이 사그라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전국 1만 명대 초반으로 줄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3.0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지난 13일 광주와 전남에서는 모두 58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4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67명이 신규 감염됐다. 사망 인원은 1명(누계 818명)이다.

광주에서는 지난 1일 237명, 2일 249명, 3일 313명, 4일 268명, 5일 94명, 6일 296명, 7일 353명, 8일 318명, 9일 340명, 10일 284명, 11일 282명, 12일 108명이 각각 감염됐다.

주간별 발생 상황을 살펴보면 지난 2월 둘째 주 3041명, 2월 셋째 주 2371명, 2월 넷째 주 2029명, 3월 첫째 주 1784명, 3월 둘째 주 1967명이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 발생률은 19.8명이다.

전남에서는 전날 31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누계 977명)은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집계됐다.

전남에서는 지난 1일 300명, 2일 373명, 3일 362명, 4일 296명, 5일 142명, 6일 364명, 7일 370명, 8일 327명, 9일 336명, 10일 332명, 11일 315명, 12일 130명이 각각 감염됐다.

전남 지역 인구 10만명 당 주간발생률은 16.7명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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