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선거개입 수사' 캐나다 특별보고관 돌연 사임뉴시스
- '브레이킹 배드' 마이크 바타예, 잠자다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52세뉴시스
- 이병헌, 화제의 '건치 댄스' 연습···"여전히 현란한 몸놀림"뉴시스
- <고침> 양양 설악해변서 낙뢰로 6명 부상···1명 심정지·1명 중상 (종합)뉴시스
- 소말리아 불발탄 폭발 80명 사상···수도에선 테러로 16명 사망(종합)뉴시스
- '음주 파문' 김광현, 11일 NC전서 복귀···22일 만에 등판뉴시스
- 퇴짜 맞은 주민규, 클린스만 앞 환상골···울산, 제주 대파뉴시스
- 박민지-박주영 정면 대결···대회 3연패 VS 최다 출전 우승뉴시스
- '안우진 7이닝 9K 1실점+김혜성 만루포' 키움, KT 7연승 저지뉴시스
- 트뤼도 캐나다 총리, ''대반격' 와중 우크라 깜짝 방문뉴시스
기사내용 요약
고용부, '청년도전지원사업' 이달부터 지자체와 본격 시행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올해부터 구직단념 청년들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이수하면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35곳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자체별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단념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촉진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1년 시범 사업으로 도입된 이후 사업에 참여한 구직단념 청년(9082명) 중 5335명(58.75)이 취·창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용부는 특히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 수준을 더욱 확대했다.
기존 1~2개월 단기 프로그램과 함께 5개월 이상 중장기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단기 프로그램 이수 시 지급하던 수당을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
특히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시에는 수당 250만원에 인센티브 50만원을 더해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사업 지원 대상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지역특화 선발 청년 등이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학 졸업 유예생 등에 대해서는 참여 요건을 완화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지자체에 직접 방문하거나 워크넷(www.work.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 1"보증금 깎아달라면 집 팔 수밖에"···급매 쏟아지나[하반기 역..
- 2왜 이렇게 오를까···코스피 또 연중 최고..
- 3나주시장 "한전공대 호남 특혜 아니다···국가에너지 미래 좌우"..
- 4이번 주말, 동석이형? 차정숙?···영화·OTT 최대 할인 받는..
- 5전기요금 올랐는데···냉방비 폭탄 해법은?..
- 6"마스크 벗어도 되는 줄"···병원, 마스크 혼란 여전..
- 7父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긴머리 싹둑···"새로운 시작"..
- 8이효리♥이상순, 동반출국···스위스에서도 힙한 미모..
- 9김구라, 전처 17억 빚 언급 "이혼 사유? 표면적으로는 금전적..
- 10박남정 둘째 딸, '대입 5관왕' 어떻게?···언니 따라 연예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