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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5일 오전 11시 10분께 대전 유성구 성복동의 한 야산에서 50대 등산객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쓰러진 A씨는 지나가단 행인에 의해 발견됐으며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소방핼기를 이용,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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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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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스며든 마약' 광주서 마약범 잇따라 검거 기사와 관련 없음. 수도권에서 주로 발생하던 마약 사건이 최근 광주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등 급격히 마약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마약을 구할 수 있어 광주·전남지역도 더이상 마약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20일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 말까지 광주 지역에서 마약사범 총 34명(구속 6명)이 검거됐다. 연도별로는 2020년 304명(구속 107명), 2021년 153명(구속 40명), 2020년 241명(구속 41명) 등으로 집계됐다.전남지역에서는 2020년 280명(구속 47명), 2021년 232명(구속 53명), 지난해 344명(구속 44명)을 입건했다.이처럼 광주·전남지역에서도 매년 수백여명에 달하는 마약사범이 경찰에 입건되는 등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 특히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지역에 스며들어 곳곳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 이날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약을 상습적으로 구매·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30대 초반 남성 A·B씨를 구속했다.이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10시께 서구 광천동 재개발사업지 내 주택가에서 구매했던 필로폰 0.2g(20만원 상당)을 가져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보안이 강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해 유통책이 마약을 숨겨둔 한 주택 대문으로 향해 이를 가져가려고 했다.이들은 빈집인 줄 알았던 주택 안에서 개가 짖고, 인기척을 느낀 집 주인이 밖으로 나오자 챙겨온 마약을 길에 떨어뜨렸다.집주인은 길에서 흰색 가루가 든 비닐봉지를 발견,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또 같은날 광주 광산경찰은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19일 오전 3시께 광산구 광주송정역에서 '횡설수설하는 남성을 말려달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위의 얼굴을 때린 혐의다.A씨는 체포된 뒤 진행된 마약류 시약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의 검사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경찰 관계자는 "일부 추적이 어려운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마약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해 마약 거래가 횡행하고 있다. 현재 마약사범 집중단속에 나선 만큼 마약사범들의 검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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