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이재명, '침략국' 대사에게 굽신···호국영웅 폄훼"(종합)뉴시스
- 김대희 "유튜브 보다가 펑펑 울었다···이유없이 우울" 무슨 사연?뉴시스
- [KBO 내일의 선발투수]6월11일(일)뉴시스
- 9위 키움, 8위 KT 7연승 저지···삼성, 롯데 추격에도 3연패 탈출(종합)뉴시스
- '中 선거개입 수사' 캐나다 특별보고관 돌연 사임뉴시스
- '브레이킹 배드' 마이크 바타예, 잠자다 심장마비로 사망···향년 52세뉴시스
- 이병헌, 화제의 '건치 댄스' 연습···"여전히 현란한 몸놀림"뉴시스
- <고침> 양양 설악해변서 낙뢰로 6명 부상···1명 심정지·1명 중상 (종합)뉴시스
- 소말리아 불발탄 폭발 80명 사상···수도에선 테러로 16명 사망(종합)뉴시스
- '음주 파문' 김광현, 11일 NC전서 복귀···22일 만에 등판뉴시스
{{NISI20230204_0019740545_web_20230204170126.jpg}}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당 지도부 등 의원들이 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 국민보고대회에서 윤 정권을 규탄하고 있다. 2023.02.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당 지도부 등 의원들이 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 국민보고대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02.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홍근 원내대표가 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 국민보고대회에서 윤 정권 규탄 피켓을 들고 있다. 2023.02.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 국민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다. 2023.02.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표가 4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윤석열정권 민생파탄-검사독재 규탄 국민보고대회에서 윤 정권을 규탄하고 있다. 2023.02.04.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4일 서울 숭례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와 윤서결 정부의 각종 실정을 규탄하는 장외 집회를 열었다.
박홍근 원내대표와 우상호 의원, 박범계 의원, 송기헌 의원, 고민정 의원이 단상에서 윤석열 정권 일방 독주 규탄, 이태원 참사 책임자 파면 촉구, 검찰 조작 수사 규탄, 김건희 여사 특검 촉구, 윤석열 정권 국정 파탄 규탄 등을 주제로 연설했다.
마지막 연설에 나선 이재명 대표는 “국민 피눈물에, 그리고 그 고통에 비한다면 제가 겪는 어려움이 무슨 대수겠나. 역사적 소명을 뼈에 새기겠다”며 “어떤 핍박에도 의연히 맞서 국민이 부여한 책임을 잊지 않겠다. 대열 맨 앞을 굳건히 지키고, 힘내라는 여러분에게 제가 힘이 돼 드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뉴시스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
김기현 "이재명, '침략국' 대사에게 굽신···호국영웅 폄훼"(종합)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탄대회'에서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사진= 국민의힘 제공) 2023.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원일 전 천안함장 등 호국영웅을 폄훼하고 침략국인 중국 대사에게는 굽신거렸다고 날을 세웠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윤석열 정부를 깎아내릴 수만 있다면 중국에 대한 굴욕쯤은 괜찮다는 이재명 대표의 그 천박한 인식이 애잔하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행사를 마친 후 보게 된 뉴스로 인해 금새 마음이 착잡해진다"며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의 도발에 가까운 호국보훈 폄훼가 조금이라도 교정되기는커녕 호국보훈의 달인 6월에 도리어 더욱 뻔뻔히 자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이어 "최 전 함장이 권칠승 수석대변인을 찾아가 이재명 대표의 사과와 면담 등 5가지를 요구했는데 사실상 거부당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제 눈을 의심했다"며 "어찌 이럴 수가 있느냐"고 했다.김 대표는 "참으로 답답하다. 나라를 지키다 희생된 호국영웅들에 대한 예우가 그렇게도 어려운 것이냐"며 "틈만 나면 호국영웅들에 대한 폄훼와 비하에 급급한 민주당이 우리나라를 침략한 중국의 대사 앞에서는 다소곳하게 두 손 모아 그의 오만불손한 발언을 열심히 받아 적으면서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이 대표는 지난 8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만찬 회동을 한 바 있다. 싱 대사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에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김 대표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날려버린 이 대표와 민주당에게 호국보훈은 도대체 어떤 의미이냐"며 "이 나라의 자존심과 국익은 입에 발린 구호일 뿐이고, 윤석열 정부를 깎아내릴 수만 있다면 중국에 대한 굴욕쯤은 괜찮다는 그 천박한 인식을 언제쯤에나 버릴 것이냐"고 물었다.이어 "생각할수록 참담하기 그지없다.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은 무참히 짓밟힌 국민적 자존심에 대해 참회하고 반성하길 바란다"며 "지금이라도 이 대표는 국민 앞에 정중히 사죄하고 아울러 권 수석대변인을 해임하고 중징계할 것을 다시 촉구한다"고 했다.김민수 대변인도 이날 논평에서 "많은 국민이 이 대표와 민주당이 중국 앞에만 서면 왜 한없이 작아지는지 궁금해한다"며 "혹시 '중국은 높은 산봉우리, 대한민국은 작은 나라'라는 문재인식 중화 사대주의가 민주당이 당론으로 신봉하는 외교적 신념인 것인가"라고 공세에 나섰다.그는 "이 대표와 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소위 개딸들은 반대편에 선 상대를 악마화하는 극단적인 형태를 보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억압하고 있다"며 "중국을 끌어들여서라도 윤석열 정부를 악마화하려는 이 대표의 정치적 술수는 절대 통하지 않을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했다.안철수 의원도 페이스북에 "아무리 야당 대표라지만 '정치는 국경에서 멈춰야'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이견은 국회에서 얼마든지 표출하고 논쟁할 수 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외교정책은 한 목소리, 즉 ‘one voice policy’를 지켜야 한다"며 "외교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극대화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안 의원은 "이번 이 대표처럼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한 비판을 사실상 중국 땅인 대사관저에서 가서, 국경을 넘어가서 한 것은 정치가 아니다"며 "이 대표의 행동은 한마디로 당리당략에 눈이 멀어, 또는 개인적인 정치적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국익을 훼손한 것"이라고 사과를 요구했다.◎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 · 이재명, 김기현 아들 가상자산 업계 근무에 "金 답할 차례"(종합)
- · 여야, 6·10 민주항쟁 놓고 "의회민주주의 파괴" vs "尹 정부 인식 천박"
- · 김기현 "이재명, '침략국' 대사에게 굽신···호국영웅 폄훼"
- · 박광온 "민주주의 역사 헌법전문 수록 추진···與 합의 기대"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보증금 깎아달라면 집 팔 수밖에"···급매 쏟아지나[하반기 역..
- 2왜 이렇게 오를까···코스피 또 연중 최고..
- 3나주시장 "한전공대 호남 특혜 아니다···국가에너지 미래 좌우"..
- 4이번 주말, 동석이형? 차정숙?···영화·OTT 최대 할인 받는..
- 5전기요금 올랐는데···냉방비 폭탄 해법은?..
- 6"마스크 벗어도 되는 줄"···병원, 마스크 혼란 여전..
- 7父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긴머리 싹둑···"새로운 시작"..
- 8이효리♥이상순, 동반출국···스위스에서도 힙한 미모..
- 9김구라, 전처 17억 빚 언급 "이혼 사유? 표면적으로는 금전적..
- 10박남정 둘째 딸, '대입 5관왕' 어떻게?···언니 따라 연예계..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