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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등생 등 피해자 3명…음란물 50여 건 제작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군 복무시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난 미성년자를 꾀어 성착취한 예비역 병장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미성년자를 꼬드겨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소지한 혐의(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제작·소지 등)로 A(23)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4월 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B양을 상대로 음란물을 제작하고 이를 받아 소지한 혐의다.
또 이듬해 2~3월 사이 SNS를 이용해 다른 피해자인 중학생 C양과 고등학생 D양에게 접근, 수개월동안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군 복무 시절이던 당시 SNS를 통해 성착취를 목적으로 피해자들과 접촉, 친분을 쌓은 뒤 음란 행위 등을 촬영해 보내도록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피해자들로부터 받아낸 사진·영상 등 성착취물은 50여 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A씨 소유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에 담겨있던 피해자 외 미성년자 불법촬영물 용량도 수 테라바이트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에 '상대방의 승낙을 받았기 때문에 죄가 되는 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앞서 A씨 사건을 수사 중이던 서울 소재 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아 지난해 11월부터 조사를 이어왔다.
이후 해외에 학적을 두고 있는 A씨에 대해 3차례의 출국 금지를 요청하며 신병을 확보해왔다.
경찰은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법원에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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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한 현직 경찰, 주차 차량 들이받아 덜미 [화순=뉴시스]이영주 기자 =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덜미를 잡혔다.전남 화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화순경찰 소속 40대 남성 A경위를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A경위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혈중알코올 0.111%(면허 취소 수치) 상태로 화순군 화순읍 한 편도 1차선에서 차량을 몰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 후면을 들이받은 혐의다.조사 결과 A경위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뒤 약 1㎞를 운전하며 귀가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주변 파출소 직원에 의해 음주 운전 사실이 적발됐다.경찰은 입건 사실을 확인한 직후 A경위를 직위해제했다. 또 관련 절차에 따라 징계할 방침이다.◎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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