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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중국 인터넷주 매도 선행에 속락 개장...H주 2.3%↓
입력 2023.02.03. 12:05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일 중국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7.28 포인트, 0.67% 하락한 2만1811.0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49.09 포인트, 0.65% 밀린 7456.70으로 장을 열었다.
오는 6일 홍콩과 중국 간 왕래에서 인원수 제한조치 등이 풀릴 전망이지만 아직 시장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검색주 바이두, 중국 여행예약주 트립 닷컴(携程集團)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주와 금융주, 마카오 카지노주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항룽지산 등 홍콩 부동산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화상인식주 상타집단도 오르고 있으며 중국 의약품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457.82 포인트, 2.09% 내려간 2만1500.5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172.90 포인트, 2.30% 떨어진 7332.89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항서, 베트남 복귀 질문에···'허허' 웃을 뿐 즉답 피해 [서울=뉴시스]박항서, 베트남 3부 구단 고문으로 축구계 복귀 (사진 =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서울=뉴시스] 이수민 인턴 기자 = 최근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경기에서 부진하며 감독을 경질한 가운데,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베트남 감독 복귀설과 관련해 즉답을 피했다.28일(현지시각) 베트남 매체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박 감독은 전날 자신이 기술 고문을 맡고 있는 베트남 2부리그 박닌 FC의 출정식에 참석했다.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인 필립 트루시에(69) 감독 경질 이후 박 감독의 첫 공식 일정이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앞서 26일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인도네시아전에서 베트남이 0-3으로 완패함에 따라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경질됐다.당시 베트남축구협회(VFF)는 "트루시에 감독이 베트남 팬들의 기대에 못 미쳐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그의 높은 책임감과 전문성을 인정하고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협회도 팬들의 기대에 도달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 출정식 행사에서는 박 감독의 베트남 사령탑 복귀와 관련한 질문도 나왔다고 Vn익스프레스는 보도했다. 박 감독은 이 자리에서 "고맙다"라고 웃으며 "대표팀 관련 질문에는 답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2017년 10월 베트남 축구대표팀과 23세 이하(U-23) 대표팀에 부임한 박 전 감독은 지난해 1월 AFF 챔피언십을 끝으로 물러날 때까지 약 5년간 감독 자리에 머물렀다. 그동안 베트남은 다양한 새 기록을 세우며 동남아 최정상에 올랐다.이에 베트남에선 박 감독의 감독 복귀를 기대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한편 박 감독은 현재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감독 제안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리지만, 현재는 감독 자리에 오르지 않고 있다. 그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경질 이후 한국 대표팀 임시 감독에도 물망에 올랐으나, 결과적으로 황선홍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선정됐다.◎공감언론 뉴시스 shus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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