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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3일 중국 인터넷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7.28 포인트, 0.67% 하락한 2만1811.08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49.09 포인트, 0.65% 밀린 7456.70으로 장을 열었다.
오는 6일 홍콩과 중국 간 왕래에서 인원수 제한조치 등이 풀릴 전망이지만 아직 시장 반응은 나오지 않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징둥닷컴, 검색주 바이두, 중국 여행예약주 트립 닷컴(携程集團) 등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주와 금융주, 마카오 카지노주도 하락하고 있다.
반면 항룽지산 등 홍콩 부동산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화상인식주 상타집단도 오르고 있으며 중국 의약품주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457.82 포인트, 2.09% 내려간 2만1500.54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172.90 포인트, 2.30% 떨어진 7332.8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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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향후 5년간 방위력 강화해 억지력 향상시킬 것" [키이우=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향후 5년간 방위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기시다 총리가 지난 21일(현지시간) 키이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2023.03.22.[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향후 5년간 방위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26일 일본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위대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향후 5년간 방위력을 긴급히 강화해 억지력·대처 능력을 한층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개정한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 등 3개 안보 문서 내용을 이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일본 정부는 안보 문서 개정을 통해 반격 능력을 보유하고 방위비를 2027년까지 국내총생산(GDP)의 2%로 두 배 증액할 계획이다.기시다 총리는 지난 21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방문을 언급하면서 "러시아에 의한 침략을 한시라도 빨리 멈춰야 한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5월 히로시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결속을 주도해 법의 지배에 기초한 국제질서를 지켜내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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