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선거운동 첫날 '이·조심판' 외쳐···"국민만 보고 투표해달라"(종합2보)뉴시스
- 취업 못해서 '은둔 상태' 빠지는 청년들?···실제 이유는뉴시스
- 한 총리, 내일 '빅5 병원장' 간담회···의료개혁 협력 요청할듯뉴시스
- 프로농구 SK, LG 10연승 제동 걸며 4위 확정···6강 PO 홈에서 먼저뉴시스
- 자산가 납치해 폭행, 수천만 원 빼앗은 일당 검거뉴시스
- 잠실 삼성-LG전서 4회 ABS 수신기 이상···3루심이 주심에 판정 전달(종합)뉴시스
- '158㎞ 쾅' 한화 문동주, SSG전 5이닝 5K 2실점뉴시스
- 中 '서열 3위' 자오러지, "중국 투자는 미래 투자" 강조뉴시스
-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재산 증식 논란에 "논란 사건 모두 사임할 것"뉴시스
- 주원 "'야한 사진관' 배우들과 매일 영통···삼시세끼 같이 먹어"뉴시스
렉서스 디자인 어위드, 최종 수상자 박경호·허예진
입력 2023.02.02. 17:39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의류 화학물질 제거하는 포장지 선보여
63개국 2068개 출품작 중 4개 선정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렉서스가 전 세계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의 최종 수상자에 한국인 크리에이터 2명이 이름을 올렸다.
박경호·허예진씨는 의류의 화학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수용성 세제 의류 포장지 '제로백'을 출품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안개를 식수를 변환할 수 있는 이동식 확장형 보금자리 '포그-X'를 출품한 스웨덴의 파벨스 헤드스트룀와 재활용 세라믹을 활용해 3D 프린트된 무전력 가습기를 공개한 중국의 지아밍 리우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물리적 환경 파악을 위한 3D 윤곽 프린팅 퍼즐 '터치 더 밸리'를 선보인 템포러리 오피스(싱가포르·캐나다) 역시 수상자로 뽑혔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파올라 안토넬리, 카림 래시드, 사이먼 험프리스 등 3명의 심사위원들이 63개국 및 지역을 대표하는 2068개 출품작 중에서 수상자를 가렸다.
선정 기준은 예측성, 혁신성, 심미성, 행복 증진으로 번영하는 사회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렉서스의 기본 원칙에 입각했다. 렉서스는 멘토들과의 상호과정을 거쳐 발전시킨 시제품을 올봄에 선보일 예정이다.
심시위원 파올라 안토넬리는 "젊은 디자이너들이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이상적이면서도 동시에 현실적인 관점을 취한다는 점에서 디자인 분야의 진화를 발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 · 한상원 신임 광주상의회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겠다"
- · '패션도시' 파리서 선보인 보해 복분자주 '눈길'
- · 현대차그룹, 국군의무사령부와 '부상군인 재활지원'협약
- · 기아 EV9, '2024 세계 올해의 차' 선정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6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7[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