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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서삼면의 한 주민이 이웃에게 직접 쓴 입춘방을 선물해 화제다. 주인공은 외연마을 선정옥 씨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예가이자 한국화가다.
입춘방은 입춘을 맞아 대문이나 벽, 문지방 등에 써 붙이는 글이다. 궁에서 설날마다 문신들이 올린 축시를 건물에 붙이던 풍속이 민가로 전해졌다. 선정옥 씨는 입춘대길 건양다경, 용수오복 호축삼재를 적어 이웃 50여 명과 서삼면 경로당 19곳에 전달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은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기를 바란다는 뜻이다. 용수오복 호축삼재는 용이 오복을 불러오고 호랑이는 삼재를 쫓는다는 의미다.
선 씨는 "이웃들에게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이어갈 계획임을 밝혔다.장성=최용조기자 young67122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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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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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자 1·2호 탄생 완도군은 이정옥 ㈜삼전건설 대표, 양영훈 ㈜신화기술 소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의 연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보길면 재광향우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정옥 대표는 지난 2월 22일 보길면에서 열린 2023년 군민 행복 정책 토크 때 "내 고향 완도에서 더 좋은 일들을 이루어내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 최고액 1호 기부자가 됐다.최고액 2호 기부자인 양영훈 소장은 지난 20일 나주시에서 완도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500만 원을 기탁했다.청산면 출신인 양영훈 소장은 "아버지와 가족들이 거주하고 있는 고향 완도를 위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뜻깊다"고 전했다.아울러 정책 토크를 계기로 완도읍 재경향우회 방광수 회장, 재광향우회 서정희 회장을 비롯한 금일읍 향우회원, 약산면 약산교육문화재단 양광용 이사장, 청산면 재경향우회 회원, 생일면 채동강 회원, 금당면의 가수 거미 가족 등 많은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완도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완도 발전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아울러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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