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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벌어진 사고, 스쿨 존 사고가 아냐···JTBC '한블리'

입력 2023.02.01. 11:1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JTBC '한블리' 2023.02.01 (사진= JTBC '한블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의 엄마·아빠 라인 이수근, 박미선, 아이키가 분노 유발 사건에 분통을 터트린다.

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하는 JTBC 교통 공익 버라이어티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선 중대형 차량 후진 시 사각지대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사고를 집중 분석한다. 또 어린이 사각지대는 어디까지인지도 살펴본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어린이집 마당 안에서 차를 후진하던 승합차와 뒤에 서 있던 어린이 충돌사고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등원 중인 아이를 보지 못한 승합차 운전자가 차를 돌리려다 후진해 사고를 일으킨 것이다. 하지만 승합차 운전자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다.

이에 한문철 변호사는 "사고 지점은 어린이집 앞마당이지만 이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패널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대형사고가 날 수 있는 터널구간 사고의 기본 안전수칙부터 한밤중 고양이 사냥에 나선 들개 무리의 습격으로 차량이 엉망이 된 억울한 차주의 사연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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