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속보] 日닛케이지수, 장중 1200포인트 급락뉴시스
-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 뉴시스
- [속보]의대생 휴학 신청 6개교 38명 늘어···재학생 56.5%뉴시스
-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美관료 확인"(2보)뉴시스
- 부산서도 '마비성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 해역' 확인뉴시스
전남교육청 특수교육 증가···장애영유아 거점 유치원 마련
입력 2023.02.01. 11:09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학생수 줄어도 특수교육 대상학생은 늘어"
[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지역 특수교육이 교원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체계가 강화된다.
전남도교육청은 2023년도 특수교육 방향을 '모두가 존중받는 국가책임 맞춤형 특수교육'으로 설정하고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특수교육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업무경감을 위해 특수교원 실무사 6명,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2명을 증원한다.
또 장애영유아 교육을 위해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을 지정·운영하고 특수교육대상영유아 조기 중재 및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영유아 방과후과정 시간제근무 기간제교사도 지원한다.
장애 특성에 맞는 치료지원을 위해 교외방과후 활동비도 증액했으며 특수교육 수요자에 대한 순회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최근 학생수 감소 추세 속에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특수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전남 특수교육은 '장애영유아 특수교육 지원체계 강화' '수요자 중심 교육환경 조성' '장애 특성별 맞춤형 지원' 등 3가지 목표 아래 이뤄진다"며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공감문화 확산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지역은 초·중·고교 학생은 감소하고 있는 반면 특수학교는 지난 2007년 7개교에서 지난해 9개교로 늘었으며 학생수도 907명에서 1174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