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1만대 클럽' 포르쉐도 '흔들'···우울한 슈퍼카 시장 뉴시스
- '의료 취약지 최다' 전남,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힘 쏟는다뉴시스
- 장래 정치 지도자···이재명 24% 한동훈 15% 조국 7%[한국갤럽]뉴시스
- [속보]"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나눔푸드, '홍삼 콜라겐' 등 제품 2종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뉴시스
- 윤 지지율, 11%p 내린 23%···취임 후 최저치[한국갤럽]뉴시스
무안국제공항 '첫 태국 전세기' 입국···전남 관광 날개 달았다
입력 2023.01.30. 11:26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올해 태국 관광객 1만3000여명 방문 기대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올해 전남 관광 비상의 신호탄이 될 첫 태국 전세기가 무안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전남도는 30일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무안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방콕~무안국제공항 전세기' 첫 입국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세기 입항은 지난 16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전남 관광설명회에서 체결한 '방콕-무안국제공항 인바운드 전세기 전남 여행상품 업무협약'의 성과물이다.
3월 말까지 14회에 걸쳐 무안국제공항을 통해 2400여명의 태국 관광객이 전남을 찾을 예정이며 연간 방문 추정 인원은 1만3000여명이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김산 무안군수, 김경연 무안군의회 의장, 이상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영록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남 방문을 환영한다"며 "섬, 바다 등 멋진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인 전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시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태국에선 무안국제공항을 통한 전세기 입국자뿐 아니라 다른 지역 공항의 정기 항공편으로 1만여 명의 관광객 추가 방문이 예정돼 역대 최대 태국 관광객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세기로 전남을 처음 찾은 태국 관광객 174명은 목포 해상케이블카, 신안 퍼플섬, 담양 죽녹원 등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3박 4일간 둘러볼 예정이다.
전남도는 태국에 이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올해 3월부터 시행 예정인 무안국제공항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를 중심으로 동남아 관광객 확대 유치에 나선다.
무사증은 외국인에게 한 달간 비자 없이 국내에 체류하도록 하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