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신곡? 우리 정체성 그 자체"
입력 2023.01.27. 16:49 댓글 0개[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통통 튀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스테이씨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화보에서 멤버 개개인의 매력 포인트를 살려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청순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스테이씨는 다음 달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밝혔다. 지난해 7월 발매한 싱글 3집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이후 7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한층 성장한 모습의 스테이씨를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특히 윤은 "틴프레시에 힙 한 스푼"이라고 했고 수민은 "신곡은 스테이씨의 정체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저희가 추구하는 분위기가 잘 녹아 있다"고 신작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민은 "데뷔 초에는 작은 실수 하나에도 속상해서 울만큼 완벽하려고만 했다. 하지만 이제는 오늘의 무대가 만족스럽지 않았다면 더 연습해서 내일은 그 이상의 것을 보여주자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시은 역시 "만족스러운 무대를 위해 그 어떤 환경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먼 훗날에는 '믿고 듣는 스테이씨'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그룹으로 거듭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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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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