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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외 순방 홍보 위한 사진 촬영, 총리 기념품 구입 목적"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구미 순방에 동행한 장남 기시다 쇼타로 총리비서관이 현지에서 관용차로 관광, 쇼핑을 한 것이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일본 정부가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이나 총리의 선물 구입이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
27일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기하라 세이지 일본 내각관방 부장관은 이날 기시다 총리의 비서관인 쇼타로가 지난 해외 순방 중에 런던이나 파리를 관광하고 있었다는 주간지 보도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
기하라 관방부장관은 "개인의 관광 동기에 의한 행동은 일절 없었고, 정무비서관으로서의 공무 이외의 부적절한 행동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쇼타로 비서관이 순방 중에 관용차를 이용한 것에 대해 "국제 기관이나 싱크탱크 등 관계자와의 의견 교환, 해외 순방을 알리기 위한 풍경 촬영, 정치인으로서의 총리의 기념품 구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헀다.
또 "관광 시설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쇼타로 자신이나 사적인 목적으로 쇼핑을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26일 발간된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는 이달 기시다 총리가 구미 5개국을 순방했을 때 동행한 장남이자 비서관을 맡고 있는 쇼타로가 현지에서 관용차를 이용해 관광과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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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말까지 탄약 생산량 7~8배 증대" 기사내용 요약쇼이구 국방, 키로프 등 방산업체 시찰[헤르손=AP/뉴시스]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사진=뉴시스DB)[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러시아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연말까지 탄약 생산량을 7~8배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CNN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의 방산업체 방문에 맞춰 발표한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다. 쇼이구 장관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와 키로프 지역 방산 업체를 방문하고 국방 명령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러시아 국방부는 성명에서 "(방산기업) 책임자는 쇼이구 장관에게 국방 명령 이행 현재 상황과 생산 능력 현대화 및 확장, 노동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기업 프로젝트에 대해 보고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이 프로젝트는 이미 러시아군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탄약 생산량을 몇 배 증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올해 말까지 일부 탄약 생산량을 7~8배로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5일 자국 국영TV 인터뷰에서 "러시아 방위 산업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분쟁 촉발자'(서방)가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것보다 3배 더 많은 탄약을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럽연합(EU)은 155㎜ 포탄 100만 발을 공동 구매에 우크라이나에 1년에 걸쳐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제까지 EU 회원국들이 지원한 총량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로, 비용은 유럽평화기금(EPF)에서 일부 조달하기로 했다.◎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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