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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30억원 재산 신고

입력 2023.01.27. 00:0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신임 원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2.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이 30억2526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수시재산공개 자료에 따르면 김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중구 신당동 아파트(9억8300만원)와 강원 강릉시 아파트(5500만원), 본인 명의의 종로구 평창동 연립주택(4억87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본인 명의의 충남 공주시 임야, 배우자 명의의 은평구 수색동 도로 등 2억1534만원 상당의 토지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자녀들 명의의 예금 16억988만원, 증권 5628만원, 1000만원 상당의 호텔 피트니스클럽 회원권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원장은 평창동 연립주택과 강릉 아파트 임대보증금 등 3억9124만원의 채무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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