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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코로나 신규감염 5만9885명...누적 3231만1651명
입력 2023.01.26. 22:40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도쿄 5061명 오사카 4012명 아이치 3947명 가나가와 3729명
일일 사망 후쿠오카 34명 오사카 29명 도교 25명 등 410명...총 6만6720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5만명대로 줄었지만 추가 사망자는 410명이나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6일 들어 오후 10시40분까지 5만9885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5061명, 오사카부 4012명, 아이치현 3947명, 가나가와현 3729명, 지바현 2832명, 효고현 2816명, 사이타마현 2614명, 후쿠오카현 2494명, 히로시마현 2193명, 이바라키현 2089명, 시즈오카현 1996명, 홋카이도 1683명, 미에현 1597명, 기후현 1269명, 나가노현 1183명, 오카야마현 1163명, 군마현 1023명, 도치기현 1011명, 교토부 1007명, 미야기현 964명, 후쿠시마현 826명, 야마구치현 769명, 니가타현 721명, 오이타현 642명, 야마가타현 342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3231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1일 13만9559명, 9월1일 14만9876명, 30일 3만6646명, 10월1일 3만5418명, 31일 2만2341명, 11월 1일 6만5280명, 15일 10만2829명, 30일 13만8396명, 12월 1일 11만8201명, 2일 10만9928명, 3일 10만9591명, 4일 8만9566명, 5일 4만7702명, 6일 13만7193명, 7일 14만9383명, 8일 13만3065명, 9일 12만7090명, 10일 13만5782명, 11일 11만9450명, 12일 6만2357명, 13일 17만5961명, 14일 19만607명, 15일 16만8491명, 16일 15만3873명, 17일 15만8620명, 18일 13만6418명, 19일 7만1342명, 20일 18만5698명, 21일 20만7082명, 22일 18만4371명, 23일 17만4337명, 24일 17만7795명, 25일 14만9770명, 26일 7만7296명, 27일 20만2853명, 28일 21만6219명, 29일 19만2063명, 30일14만8784명, 31일 10만7465명, 2023년 1월1일 8만6924명, 2일 7만6264명, 3일 8만9643명, 4일 10만4454명, 5일 22만7116명, 6일 24만6635명, 7일 23만8776명, 8일 19만649명, 9일 9만5375명, 10일 7만5504명, 11일 19만8873명, 12일 18만5472명, 13일 14만4077명, 14일 13만2071명, 15일 10만8185명, 16일 5만4416명, 17일 12만6989명, 18일 12만5108명, 19일 9만6392명, 20일 8만2614명, 21일 7만8954명, 22일 6만4496명, 23일 3만2590명, 24일 8만1535명, 25일 7만9354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후쿠오카현에서 34명, 오사카부 29명, 사이타마현 28명, 시즈오카현 27명, 도쿄도 25명, 지바현 19명, 효고현 16명, 홋카이도 16명, 구마모토현 14명, 교토부 9명, 가나가와현 9명, 오키나와현 8명, 오이타현 7명, 나라현 7명, 와카야마현 6명, 미에현 5명, 미야자키현 4명, 사가현 3명, 야아가타현 2명, 가가와현 2명, 고치현 2명, 도야마현 1명, 이시카와현 1명 등 합쳐서 410명이 다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6만6707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6만6720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3231만939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더하면 총 감염자는 3231만165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에크모를 달고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6일 시점에 전날보다 28명 감소한 58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푸틴과 러 정보기관, 테러 며칠 전 위협 인지하고도 무시" [모스크=AP/뉴시스]22일(현지시각) 모스크바의 서쪽 외곽 크로커스 시티홀 공연장 상공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러시아 정보기관 지난주 모스크바 인근 콘서트홀에서의 치명적 테러 공격 발생 며칠 전 이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의 위협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영국 조사 기관 도시어 센터가 입수한 러시아 정보 문서에서 나타났다고 CNN이 29일 보도했다. 2024.03.29.[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러시아 정보기관 지난주 모스크바 인근 콘서트홀에서의 치명적 테러 공격 발생 며칠 전 이미 이슬람국가 호라산(ISIS-K)의 위협에 대해 알고 있었던 것으로 영국 조사 기관 도시어 센터가 입수한 러시아 정보 문서에서 나타났다고 CNN이 29일 보도했다.런던에 본부를 둔 도시어 센터에 따르면 이 문서들은 ISIS-K에 의해 급진화된 타지크 민족이 테러 공격에 관련됐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지난 22일 143명의 목숨을 앗아간 크로커스 시청 콘서트홀 공격은 러시아에서 발생한 수십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테러 공격이었다.ISIS-K는 성명과 범인들이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 등을 통해 이번 공격의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도시어 센터는 러시아 전 석유 재벌이었다가 크렘린 평론가로 변신한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의 지원을 받는 러시아 조사 단체로, 이전에도 러시아 정부 내부에서 유출된 정보들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의 정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찾아냈었다.도시어 센터 보고서는 러시아 보안기관을 언급하면서 "테러 발생 며칠 전 안보리 회원국들은 타지크 시민들이 러시아 영토에 대한 테러 공격에 이용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았다. 테러 공격 발생 전 정보기관과 가까운 소식통이 도시어 센터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크렘린궁은 도시어 센터 보고서에 대한 CNN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이에 아서 미국도 러시아에 ISIS 무장 세력이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고 경고했었다. 지난 3월 미 대사관은 러시아에 대한 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애드리언 왓슨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미국이 '경고 의무' 정책에 따라 러시아 당국과 이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그러나 푸틴 대통령은 테러 발생 며칠 전 "이러한 행동은 노골적 공갈과 러시아 사회를 위협하고 불안정하게 만들려는 의도와 유사하다"면서 미국의 경고를 "도발적"이라고 일축했었다. 푸틴 대통령은 어떤 증거도 없이 우크라이나가 테러 공격에 도움을 주었다고 주장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과 관련도 없다고 반박했다.망명 중인 크렘린 평론가 일리아 포노마레프 전 러시아 의원은 "최근의 증거들은 러시아 지도부와 보안군에 심각한 의문을 제기해주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수많은 경고들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었음이 분명해졌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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