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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광주·전남 684명 코로나19 확진···누적 185만3915명

입력 2023.01.23. 08:14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22일 기준…광주 292명·전남 392명

누적 확진…87만3614명·98만301명

[광주=뉴시스] = 코로나19 검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설날,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68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3일 광주와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292명, 전남 392명 등 총 684명이다. 이들은 증상 정도에 따라 재택치료·격리병상 조치됐다.

설날 확진자는 지난 21일 1282명(광주 647명·전남 635명)에 비해 598명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없어 광주 799명, 전남 921명이 유지됐다.

지난 2020년 2월 첫 감염자가 나온 이후 지난 22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광주 87만3614명, 전남 98만301명 등 총 185만3915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은 15명(위중증 11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372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전남은 전날 확진자 392명 중 요양시설 10개소에서 21명이 감염됐으며 60대 이상이 162명(41.3%)이다. 병원 입원치료 확진자는 14명(위중증 13명)이며, 병상가동률은 47.6%이다.

지역별로는 여수 78명, 목포 67명, 순천 55명, 영광 21명, 나주 18명, 광양 18명, 화순 16명, 무안 15명, 해남 14명, 담양·보성 각 10명, 강진·함평 각 9명, 고흥 8명, 진도 7명, 장성 6명, 구례·완도 각 5명, 영암 4명, 곡성 3명, 신안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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