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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 19점' 프로농구 LG, KCC 꺾고 4연승 질주
입력 2023.01.22. 16:07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현대모비스는 한국가스공사 잡고 단독 3위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전주 KCC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2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CC에 93-74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LG는 20승12패를 기록,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를 2게임 차로 추격했다.
또 이번 시즌 KCC와 맞대결 전적에서 3승1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2연패를 당한 KCC는 16승17패로 6위를 유지했지만, 5할 승률이 깨졌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19점 7리바운드로 맹활약하고, 이관희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17점(5어시스트)을 쌓으며 힘을 보탰다.
또 단테 커닝햄(14점 11리바운드), 이재도(11점), 윤원상(11점), 김준일(10점)이 두 자릿수 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반면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19점, 라건아가 10점으로 고군분투했다.
45-30으로 전반부터 앞서간 LG는 3쿼터 이관희의 외곽포를 앞세워 일찌감치 승리를 굳혔다.
29점차까지 벌어진 채 마지막 4쿼터에 들어간 LG는 KCC에 11점을 연속해서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마레이의 득점으로 흐름을 끊은 뒤 이재도가 3점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대구체육관에선 울산 현대모비스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93-86으로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19승14패로 서울 SK(18승14패)와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한국가스공사전 4연승을 달렸다.
3연패 늪에 빠진 한국가스공사는 12승19패를 기록, 9위로 내려갔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4점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우석(14점), 장재석(11점)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7점), 게이지 프림(13점 14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한국가스공사는 데본 스캇(24점)과 이대성(20점)이 힘을 냈지만, 역부족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불법 베팅' 10개월 출전정지 토날리, 추가 징계 가능성 [밀라노=AP/뉴시스]AC밀란 지루와 토날리. 2023.05.10.[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불법 베팅으로 10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이탈리아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뉴캐슬)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무려 50회나 베팅 규칙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매체 'BBC'는 29일(한국시각) "토날리가 베팅 규정 위반으로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제소당했다"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토날리는 지난해 8월12일부터 10월12일까지 50차례나 베팅을 하면서 규정을 위반했다. 추가 징계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토날리는 이미 지난해 10월28일 '2023~2024 EPL' 10라운드부터 결장 중이다.그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축구연맹(FIGC)으로부터 10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당시 토날리에게 18개월 출전 정지와 2만 유로(약 2904만원)의 징계가 내려졌고, 18개월 중 8개월은 회복 프로그램으로 감형돼 실질적으로는 10개월의 징계를 받는 중이다.토날리는 자신이 직접 뛰었던 AC밀란(이탈리아) 경기에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0~202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밀란 소속으로 활약한 바 있다.이런 가운데 EPL로 이적한 이후에도 50차례나 불법 베팅을 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추가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공격, 수비, 빠른 발 등 현대 축구에서 미드필더에게 요구하는 능력들을 고루 갖춰 차세대 스타로 평가받는 2000년생의 신성 토날리는 이번 불법 베팅 논란으로 재능을 만개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다.◎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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