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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광원 기자 = 원숭이들이 스마트폰 화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손가락으로 자연스럽게 화면을 스크롤하기도 하는 영상이 트위터에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타임스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인도의 RPG그룹 회장이자 경영자인 하쉬 고엔카는 원숭이 세 마리가 스마트폰 화면을 능숙하게 넘기면서 마치 검색을 하고 있는 듯한 영상을 공유하고 ‘모두를 위한 디지털 읽고 쓰기(Digital literacy for all)’라는 자막을 달았다.
30초짜리 영상에서 원숭이들은 스마트폰에 큰 호기심을 보이면서 화면을 넘겨 다른 화면이 나올 때마다 뚫어지게 화면을 들여다봤다.
원숭이들은 원시인과 유사한 정도의 지능을 지니고 있을지 모른다고 추정돼 왔다. 많은 학자들은 꼬리 없는 원숭이(apes)는 다른 원숭이의 의도를 알아챌 수 있는 지적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2005년 침팬지의 게놈(유전자 총체)분석 결과에 따르면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는 99%가 일치하며 가장 가까운 관계로 알려져 있다.
한 네티즌은 ‘찰스 다윈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아 했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다른 네티즌은 ‘원숭이 같은 유인원들을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흡수해 군대나 다른 어떤 분야든 훈련을 시켜 활용하면 좋겠다’며 ‘더 나은 대안이 있는데 왜 로봇을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원숭이들이 데이팅 앱을 사용하면 어떡하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8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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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기시다 장남 '관용차 관광·쇼핑' 일축···"공무外 부적절 행동 없어" 기사내용 요약"해외 순방 홍보 위한 사진 촬영, 총리 기념품 구입 목적"[서울=뉴시스] 기시다 쇼타로 총리비서관. (사진출처: NHK) 2023.01.26.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구미 순방에 동행한 장남 기시다 쇼타로 총리비서관이 현지에서 관용차로 관광, 쇼핑을 한 것이 논란이 일고 있는 데 대해 일본 정부가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이나 총리의 선물 구입이 목적이었다"고 해명했다.27일 지지(時事)통신에 따르면 기하라 세이지 일본 내각관방 부장관은 이날 기시다 총리의 비서관인 쇼타로가 지난 해외 순방 중에 런던이나 파리를 관광하고 있었다는 주간지 보도에 관해 이같이 밝혔다.기하라 관방부장관은 "개인의 관광 동기에 의한 행동은 일절 없었고, 정무비서관으로서의 공무 이외의 부적절한 행동은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쇼타로 비서관이 순방 중에 관용차를 이용한 것에 대해 "국제 기관이나 싱크탱크 등 관계자와의 의견 교환, 해외 순방을 알리기 위한 풍경 촬영, 정치인으로서의 총리의 기념품 구입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헀다.또 "관광 시설에는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쇼타로 자신이나 사적인 목적으로 쇼핑을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앞서 26일 발간된 일본 시사주간지 '슈칸신초(週刊新潮)'는 이달 기시다 총리가 구미 5개국을 순방했을 때 동행한 장남이자 비서관을 맡고 있는 쇼타로가 현지에서 관용차를 이용해 관광과 쇼핑을 했다고 보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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