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광주소식] ACC재단, 설 명절 전통놀이·어린이 프로그램 운영 등

입력 2023.01.16. 14:28 댓글 0개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다복다복 설맞이 ACC재단 프로그램. 2023.01.16. (사진=ACC재단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ACC재단(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어린이 문화원 설 특별행사 '다복다복(多福多福)'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전통 놀이와 창작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체험관에서는 팽이·연·딱지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야외 광장에 마련된 아시아 전통놀이마당에서는 라리까유·던까라·면제기·윷놀이·제기차기·투호놀이·사방치기 등 아시아의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명절 첫날부터 이틀 동안 설 맞이 어린이 공연과 독립 공연 예술가들의 1인 연극이 펼쳐진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그림책 속 꼬마 토끼의 성장 이야기를 나눠보고 가족의 장점을 표현하는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CC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어린이문화원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까지 정상 운영하고 연휴 다음날인 25일 휴관한다.

◇ACC, 나만의 무드등 만들기 참여자 선착순 모집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는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 LED 무드등 만들기'참여자 20명을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이날부터 ACC 누리집을 통해 수강신청 하면 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