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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에 대한 국가 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광주는 보육과 돌봄에 더 주력하겠습니다!
광주출생·육아수당이 국가정책으로 전환, 2023년부터 본격 통합 추진합니다.
✔광주출생축하금 100만원(시비 100%)
→정부 ‘첫만남이용권’ 200만원(국비 75%, 지방비 25%)
✔ 광주육아수당 월 20만원(시비 100%)
→정부 부모급여 월 70만원(국비 75%, 지방비 25%)
2022년 정부의 ‘첫만남이용권’ 신설 후 다수의 광역지자체가 바로 축하금 지원을 중단했으나, 광주는 1년간 더 지급했습니다.
[광역지자체 출생축하금 지원현황]
축하금 없음: 6곳(서울, 경기 등)
2022년 폐지: 5곳(인천, 전남, 경북 등)
2023년 폐지: 2곳(울산, 광주)
다자녀 지원: 2곳(부산, 대구)
축하금 지원: 2곳(세종, 제주)
보육·돌봄을 출생에서부터 취학 전까지로 확대 강화 하겠습니다.
✔난임부부 지원 확대, 산모도우미파견서비스
✔틈새돌봄(손자녀, 입원아동, 긴급아이돌봄) 확대
✔보육인프라 확충(국공립·공공형어린이집 등)
✔아동친화환경 조성(출산맘나눔가게, 장난감도서관, 어린이놀이터, 안심보육비, 급간식비 지원 등)
출생부터 보육과 돌봄까지, 시민이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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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대 70만원 부모급여 오늘 첫 지급···신청 놓쳤다면? 기사내용 요약보건복지부, 부모급여 수령 아이 약 25만 명생후 60일 내 신청해야 태어난 달부터 지급올해 만 0세 월 70만원, 만 1세 35만원 지원보육료 받는 0세 차액 지급…계좌정보 내야[세종=뉴시스] 부모급여 신청 안내 포스터. (자료=보건복지부 제공) 2023.01.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만 0~1세 아이를 기르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35만~7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는 부모급여가 25일 처음 지급된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첫 부모급여를 수령하게 될 아이는 약 25만 명이다. 부모급여 대상자로 자동 이관되는 기존 영아수당 수급자 수와 지난 18일까지 부모급여를 신청한 약 1만2000명을 합한 수다.부모급여는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정부24(gov.kr) 홈페이지, 전국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 매달 25일 신청한 계좌로 입금된다.아이가 태어나면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태어난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생후 60일이 지난 뒤 신청하면 신청한 달부터 지급된다. 출산 관련 지원 서비스를 함께 신청할 수 있는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등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부모급여는 아이를 출산한 가정의 소득을 보전하고 양육 부담을 낮추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지난해까지 만 1세 이하에게 주던 30만원 상당의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확대된 것이다.올해 만 0세인 0~11개월 아이에게는 월 70만원이, 지난해 1월 이후 태어난 만 1세 아이에게는 월 35만원이 각각 지급된다.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1세는 부모보육료 51만4000원과 부모급여가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만 0세는 부모급여 70만원에서 부모보육료 51만4000원을 제외한 18만6000원이 지급되지만, 만 1세는 부모급여 35만원보다 부모보육료가 더 커 추가 지급액이 없다.기존에 영아수당이나 보육료를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새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다만 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0세 아이의 보호자는 부모급여 차액 18만6000원을 받으려면 은행 계좌를 복지로 홈페이지에 입력해야 한다. 지난 15일까지 입력기간을 놓쳤을 경우 지금이라도 계좌정보를 입력하면 다음달 25일 1월분을 받을 수 있다.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의 소득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진다. 가구 소득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 더 유리한 지원방식을 선택하면 된다.복지부는 내년에 부모급여를 만 0세에 100만원, 만 1세 대상 50만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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