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언론인들의 연구 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이 5일 제70대 임원진을 확정했다.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1년이다.

임원진은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을 비롯한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관훈클럽은 11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66주년 기념식과 고정애 신임 총무 등 새 집행부 취임식을 연다.

다음은 제70대 임원진 명단.

▲총무 고정애 중앙일보 편집국장대리 겸 콘텐트제작 Chief 에디터 ▲서기 이승헌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 ▲기획 홍희정 KBS 디지털뉴스2부장 ▲회계 김덕한 조선일보 사회정책부장 ▲편집 남도영 국민일보 논설위원 ▲감사 최대식 SBS 정치부장(에디터) ▲〃 최혜정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편집위원 최지향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김진우 경향신문 신문국 정치에디터 ▲〃유병권 문화일보 사회부장 ▲〃박상숙 서울신문 산업부장 ▲〃이우승 세계일보 정치부장 ▲〃이훈성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선걸 매일경제신문 부국장 겸 유통부장 ▲〃주용석 한국경제신문 경제부장 ▲〃조재영 연합뉴스 문화부장 ▲〃김기현 MBC 주간뉴스파트 차장 ▲〃이승윤 YTN 경제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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