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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올 수능 쉬웠다…국어·수학 1등급 표준점수 모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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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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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상위 20% 연봉 9900만원···하위 20% 소득의 15배 기사내용 요약진선미 민주당 의원실, 국세청 자료 분석하위 20% 654만원…2017년보다 21.6%↑1인 평균급여 4024만원…4000만 첫 돌파0.1% 9억5615만원 벌어…중위 3004만원[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2023.01.25. bluesda@newsis.com[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근로 소득자 상위 20%의 소득이 99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하위 20%의 15배에 달하는 소득을 벌어들이는 셈이다.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1년 귀속 근로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상위 20%의 평균 근로소득은 2021년 9898만원으로 나타났다. 하위 20% 소득은 654만원이었다.이에 따라 2021년 근로소득 5분위 배율은 15.1배로 집계됐다. 근로소득 5분위 배율은 5분위(상위 20%)의 소득이 1분위(하위 20%)보다 몇 배 많은지를 알 수 있는 지표다. 즉 상위 20%인 근로자의 소득이 하위 20%보다 15.1배 많다는 의미다.근로소득 5분위 배율은 2017년 16.3배에서 2018년 15.2배, 2019년 14.6배로 감소하다가 2020년과 2021년 15.1배로 벌어졌다. 수치가 클수록 소득 불평등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다만 소득 증가 폭은 상위 20%보다 하위 20% 근로자가 더 컸다. 2017년 상위 20%의 평균 소득은 8770만원에서 2021년 9898만원으로 12.9% 늘었다. 같은 기간 하위 20% 근로자의 평균 소득은 538만원에서 654만원으로 21.6% 증가했다.전체 근로자 1995만9148명의 총급여는 803조2086억원으로 1인당 평균 급여는 4024만원으로 조사됐다. 근로자 평균소득은 2017년 3518만9831원에서 2018년 3646만7477원, 2019년 3743만5216원, 2020년 3828만1768원에 이어 2021년 처음 4000만원을 넘어섰다.같은 해 최상위 0.1% 구간에 속하는 1만9959명의 총급여는 1인당 9억5615만원이었다. 상위 1%의 1인당 평균 급여는 3억1730만원이며 중위 50% 구간은 1인당 3004만원을 버는 것으로 집계됐다.진선미 의원은 "문재인 정부 4년간 근로소득 증가세는 최저임금 인상 수혜층을 비롯한 중·하위 소득층의 소득 성장이 견인한 결과"라며 "코로나19 경제충격 이후 최근 복합적 경제위기 상황에서 계층 간 격차를 해소하고 근로소득을 증대시키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사진) 2021.03.22. photo@newsis.com◎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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