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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제 월드컵에 강팀도 약팀도 없다"
"역대 최고 조별리그, 남은 경기들도 기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아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강팀과 약팀의 격차가 줄었다고 평가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8일 국제축구연맹 누리집에 올린 글에서 "이제 강팀도 약팀도 없다. 수준이 매우 비슷해졌다"며 "역대 최초로 전 대륙 국가들이 토너먼트에 올랐다. 이는 축구가 세계화됐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이번 월드컵이 흥행에 성공했다고 평했다. 그는 "놀랍게도 이미 20억명이 월드컵 경기를 시청했다. 관중도 조별리그 48경기까지 245만명에 달했다"며 "16강 8경기에서는 1986년 이후 가장 많은 골은 28골이 터졌다. 시청자 수는 50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지켜봤는데 역대 최고 조별리그였다"며 "남은 경기들도 매우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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