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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고추를 갈다가 손가락이 절단된 60대 여성이 접합수술 직전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A(64·여)씨가 순창 자신의 집에서 가정용 고추가는기계에 손가락을 끼였다.
이 사고로 왼손 중지 일부가 절단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 모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혈관을 막히지 않게 하는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이었던 A씨는 접합수술 직전 코로나19 진단(PCR)검사에서 양성 판정까지 받아 수술이 불가능해지자 응급처치와 절단부위와 소독을 받고 청주 소재 모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같은날 오후에는 광산구 하남산단 모 전자제품 제조업체에서 B(60)씨가 기계에 손가락을 눌렸다.
이 사고로 왼손 검지와 중지 일부가 절단된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광주의 한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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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술 마시다 30년지기 친구 살해한 40대 구속기소 기사내용 요약식당서 말다툼 벌이다 주방 흉기로 찔러[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30년 지기 동갑내기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광주지검 순천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최선경)는 살인 혐의로 A(41)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7일 오전 4시 15분께 전남 여수시 한 식당에서 30년 지기 동갑내기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친구 B(41)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단둘이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들은 "술 적당히 마셔라, 찔러버린다", "찔러봐라"라며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와 식탁에 올려놓고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경찰 진술에서 "B씨가 주방에서 흉기를 가져오자 빼앗아 찔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복부 부위를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범행 당시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순천지청 관계자는 "초동 수사단계에서부터 경찰과 긴밀히 협조해 범행 경위, 피해자의 사건 직후 상태 및 사인 등을 밝혔으며 피고인의 살인 범의 명확 살인죄로 구속기소 했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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