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안보리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부결···러 반대뉴시스
- 안보리 10개국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해야"뉴시스
- 美당국 "볼티모어 교량 붕괴 조사에 최대 2년 걸릴 수도"뉴시스
- '이범수 저격' 이윤진 "내 글 모두 사실···증거로 다툴 것"뉴시스
- 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에 '엄지척'···"역시 대단해"뉴시스
- 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 AOMG와 계약종료뉴시스
- 인천서도 사전 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용의자 검거뉴시스
- "고3 첫 모의수능 3월 학평 평이했다···신유형 없고 선지 쉬워"뉴시스
- 기시다 총리 "北日간 성과 내는 관계 실현, 쌍방 이익에 합치"뉴시스
- '뇌물' 혐의 전준경 前민주연구원 구속영장 기각뉴시스
손가락 절단 잇달아···코로나 확진도
입력 2022.12.08. 09:04 댓글 0개주방에서 고추를 갈다가 손가락이 절단된 60대 여성이 접합수술 직전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8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30분께 A(64·여)씨가 순창 자신의 집에서 가정용 고추가는기계에 손가락을 끼였다.
이 사고로 왼손 중지 일부가 절단된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광주 모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혈관을 막히지 않게 하는 혈전용해제를 복용 중이었던 A씨는 접합수술 직전 코로나19 진단(PCR)검사에서 양성 판정까지 받아 수술이 불가능해지자 응급처치와 절단부위와 소독을 받고 청주 소재 모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같은날 오후에는 광산구 하남산단 모 전자제품 제조업체에서 B(60)씨가 기계에 손가락을 눌렸다.
이 사고로 왼손 검지와 중지 일부가 절단된 B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고 광주의 한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이송됐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키워드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5"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8"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9"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키워드뉴스
댓글많은 광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