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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문서 위조 혐의 등 혐의로 고소
"김세의 대표 인감도장 무단 사용"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결별한 강용석 변호사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7일 경찰에 고소했다.
가세연에 따르면 김 대표는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주)가로세로연구소'의 지분을 동의 없이 변경한 혐의로 강 변호사를 고소했다.
가세연은 "법인이 설립된 직후인 지난 2018년 8월22일 임시주주총회 의사록이 작성됐고, 발행주식 수도 기존 1만주에서 6만주로, 기존 50 대 50의 주식비율도 강용석 5200주, 김세의 4800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임시주총을 개최한 사실도, 인감을 날인한 바도 없다"고 했다.
가세연은 또 "2019년 11월20일에도 변경등기를 한 바 있는데 당시 임시주총의사록과 변경등기신청서 등에 김 대표의 인감도장이 무단으로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강용석 2만200주, 김세의 1만9800주로 변경돼 강 변호사가 가세연의 과반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처리됐다"고 덧붙였다.
가세연은 강 변호사가 지난 지방선거에서 허위로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지난해 가을 미국 뉴욕의 한 호텔 이용을 위해 법인카드로 결제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김 대표의 신분증 등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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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어룡도 야산 불···해경·소방 합동 진화 [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9일 오후 5시 33분께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과 함께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완도해경 제공) 2023.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완도=뉴시스] 변재훈 기자 = 전남 완도의 한 섬 야산에서 난 불이 해양경찰과 소방 당국의 긴밀한 협업으로 큰 피해 없이 꺼졌다.30일 완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33분께 완도군 노화읍 어룡도 야산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해경에 지원을 요청, 경비함정 1척과 파출소 인력 등을 긴급 투입했다.완도해경은 땅끝파출소 연안구조정으로 소방관 5명을 신속하게 섬까지 옮겼으며, 해양경찰관 6명도 소화기 등을 활용해 합동 진화에 동참했다. 이들의 노력 덕택에 불길은 2시간 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황칠나무 20여 그루 등 임야가 탔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 당국은 쓰레기 소각 도중 불길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완도해경 관계자는 "완도소방서와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해 해상 뿐만 아니라 섬 지역 화재에도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고 다. 인명·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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