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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말다툼을 벌이던 연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북부경찰서는 7일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중반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새벽 2시40분께 북구 문흥동 B(54)씨의 집에서 흉기로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휘두른 흉기에 얼굴을 3cm 가량 베인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조사결과 A씨는 연인 B씨와 집에서 술을 마시고 다투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를 집어들고 휘둘렀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싸우다가 기분이 상해 홧김에 흉기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B씨의 상태가 호전 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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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기장판 추정 불로 주민 연기 흡입(종합)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도심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나 70대 거주민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29일 광주 광산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1분께 광산구 신촌동 한 10층 규모 복도식 아파트 꼭대기 층 가구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5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거주민 3명이 대피하던 중 불이 난 가구에 살던 70대 남성 A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구 84㎡가 모두 탔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A씨 아내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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