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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지방 첫 공공시행 재개발 '광주 동·서작' 약정체결

입력 2022.12.06. 15:30 댓글 3개

기사내용 요약

LH-주민대표회의 간 업무분담 구체화

광주 광산구 우산동 1354가구 조성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주민대표회의는 6일 김재경 본부장과 이용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동·서작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 시행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LH 제공). 2022.12.06. kykoo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지방 첫 공공시행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광주 동·서작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주민대표회의는 6일 김재경 본부장과 이용주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동·서작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 시행 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1256번지 일원의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1354가구 규모의 대단위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지방권 최초의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이다.

지난 4월 정비구역 지정고시, 9월 사업시행자 지정에 이어 지난달 23일 주민총회에서 사업시행 약정에 관한 안건이 98% 찬성으로 가결됐다.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은 그동안 수도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에 지방 대도시권에서 최초로 시행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LH는 사업방식, 업무분담 등 사업추진 제반내용과 공사비 조달 주체인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부사항을 구체화하고 2023년 광산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김재경 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부의 도심 내 주택공급 정책을 이행하고 공공시행 재개발 사업의 지방권 선도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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