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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프랑스, 음바페 활약으로 8강 진출 [뉴시스Pic]

입력 2022.12.05. 08:33 댓글 0개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3대 1로 경기를 마친 프랑스 음바페와 폴란드 레반도프스키가 인사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한 음바페의 활약에 힘입어 3-1 완승을 거뒀다.

지난 2018년 러시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조별리그를 힘들이지 않고 통과해 '챔피언의 저주'를 푼 프랑스는 8강에 안착하며 잉글랜드와 세네갈의 승자와 4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음바페의 활약이 돋보였다.

전반 44분 음바페가 미드필드 지역에서 찔러준 공을 지루가 폴란드 수비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프랑스가 한 점 앞서 나가게 됐다.

후반 27분 음바페는 뎀벨레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잡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 프랑스의 두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음바페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멀티골까지 터뜨렸다.

폴란드는 후반 추가시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득점을 끝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올리비에 지루 득점 때 음바페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지루와 그리즈만이 공중볼을 바라보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폴란드 레반도프스키와 프랑스 우파메카노가 경합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 경합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라비오와 폴란드 크리호비악이 경합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폴란드 레반도프스키가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올리비에 지루가 슛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추가 득점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추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추가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양팀 선수들이 공중볼 경합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음바페가 패널티 박스 안에서 쓰러지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폴란드 레반도프스키가 추가 실점 때 아쉬워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도하(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3대 1로 경기가 끝난 후 양팀 선수들이 인사하고 있다. 2022.12.05. livertren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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