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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오미크론 변이와 하위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퍼지는 대만에서 4일 신규환자가 1만3019명으로 17일 연속 1만명대 발병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29명 나왔다.
중앙통신과 연합보(聯合報), 중국시보(中國時報)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책본부인 중앙유행병 지휘센터는 이날 확진자 가운데 대만 안에서 1만2981명 생기고 외국에선 38명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전날 감염자는 1만3152명, 2일 1만4019명, 1일 1만5651명, 11월 30일 1만7727명, 29일 1만7289명, 28일 1만659명, 27일 1만3311명, 26일 1만3269명, 25일 1만4195명, 24일 1만6052명, 23일 1만7841명, 22일 1만8179명, 21일 1만1915명, 20일 1만6236명, 19일 1만6571명, 18일 1만8003명, 17일 2만78명, 16일 2만2692명, 15일 1만8558명, 14일 1만8509명, 13일 1만8571명, 12일 1만9224명, 11일 2만306명, 10일 2만2331명, 9일 2만4857명, 8일 2만4974명, 7일 1만6561명, 6일 2만4355명, 5일 2만5567명, 4일 2만7594명, 3일 2만9977명, 2일 3만3184명, 1일 3만4274명, 10월31일 2만2634명, 15일 4만3510명, 1일 4만3085명, 9월30일 4만3505명, 15일 4만5470명, 1일 3만4118명, 8월 31일 3만4623명, 15일 1만5792명, 1일 1만6584명, 7월 31일 2만1069명, 15일 2만5310명, 1일 3만5800명, 6월30일 3만8942명, 1일 8만8293명, 5월31일 8만705명, 1일 1만7085명, 4월30일 1만5149명이다.
대만 내 새 감염자는 22개 현시에서 발생했으며 남성 5936명, 여성 7037명이고 8명은 확인하고 있다. 나이는 5세 미만에서 90대 사이다.
신베이시에서 2110명, 타이중시 1706명, 가오슝시 1671명, 타오위안시 1470명, 타이베이시 1081명, 타이난시 1056명, 장화현 696명, 핑둥현 423명, 신주시 402명, 신주현 415명, 먀오리현 331명, 윈린현 312명, 자이현 207명, 난터우현 195명, 이란현 195명, 화롄현 195명, 자이시 168명, 지룽시 161명, 타이둥현 95명, 진먼현 59명, 펑후현 31명, 롄장현 2명이다.
외부 유입 감염자는 남성 12명, 여성 26명이다. 나이는 5세 미만에서 80대까지다. 일본과 태국, 인도네시아에서 각 2명, 프랑스와 필리핀, 한국 1명씩 유입했고 29명은 감염 국가를 조사하고 있다.
누계 대만 코로나 감염자는 총 836만9226명으로 증가했다. 대만 안에서 833만1247명, 국외 유입이 3만7925명, 친선함대 36명, 항공기 3명, 불명 1명, 조사 중 14명이다.
코로나19 환자는 작년 5월10일 100명 미만이다가 이후 1년6개월 24일간 크게 증대하면서 이날까지 836만9100명 이상 늘어났다.
지휘센터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이날 29명이 새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남성 16명, 여성 13명으로 연령이 30대에서 90대 사이다. 27명이 만성질환자이고 20명은 백신을 3차까지 다 맞지 않았다.
이제껏 코로나19 감염자 중 1만4478명이 숨졌다. 이중 1만4461명이 대만에서 사망했고 17명은 국외 유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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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등 관계'로 재편한 르노·닛산, 6일 런던서 공동 기자회견 기사내용 요약전기자동차 기·신흥국서 협업 등 발표 전망[파리=AP/뉴시스]지난 2015년 2월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에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의 로고가 걸려있다. 2023.02.0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20여년 만의 동맹 재편에 합의한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이 오는 6일 영국 런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출자 비율 합의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3일 일본 공영 NHK, 니혼게이자이 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이날 르노와 닛산은 한국시간 6일 오후 5시30분 런던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하겠다고 발표했다.르노가 새롭게 설립할 예정인 전기자동차 기업에 대한 닛산의 출자, 신흥국에서의 새로운 협업 등을 발표할 전망이다.기자회견에는 르노의 루카 데 메오 최고경영자(CEO), 닛산의 우치다 마코토(内田誠) 사장 겸 CEO와 아슈와니 굽타 최고운영책임자(COO), 연합에 함께 속한 미쓰비시 자동차의 가토 다카오(加藤隆雄) 사장 겸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르노와 닛산은 일본의 미쓰비시자동차와 함께 프랑스·일본의 자동차 얼라이언스(연합)을 꾸리고 있다.앞서 지난달 30일 르노는 닛산의 주식 일부를 매각해 양사가 서로 보유한 상대 기업의 주식 비율을 대등한 15%로 맞추기로 합의하고 이와 관련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르노는 닛산의 주식 보유율을 기존 43%에서 15%로 낮추기로 한 것이다.이들의 프랑스·일본의 자동차 연합은 경영위기였던 닛산을 1999년 르노가 구제하며 출범했다. 르노가 운영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닛산은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해왔다. 닛산은 판매량 등 사업 규모에서 르노보다 몸집이 크지만, 자본 관계에서는 르노가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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