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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네시아 동자바섬에 있는 세메루 화산이 4일 대규모 분화를 시작했다고 자카르드 타임스 등이 보도했다.
매체는 인도네시아 MAGMA 재난평가센터를 인용해 세메루 화산이 이날 11시18분(한국시간)부터 거대한 화산재 연기를 분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발 5176m인 세메루 화산에 뿜어져 나온 화산재 연기를 분화구에서 1500m 이상 상공까지 치솟고 있다.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은 세메루 화산에서 13km 떨어진 베수크 코보칸 일대에 거주하는 주민에 외부활동을 전면 중단하라고 주의했다.
일본 기상청은 세메루 화산 분화로 대형 쓰나미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작년 12월 세메루 화산이 분화와 분출을 거듭하면서 최소한 39명이 화산재와 가스에 질식 숨지고 12명이 실종되는 인명피해를 냈다.
당시 계속 흘러내리는 용암과 폭우, 재폭발, 산사태 등으로 많은 사상자를 발생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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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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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韓美, 경제·외교 등 다양한 우선순위···北도 논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한-아세안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캄보디아를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22년 8월5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한미 양자회담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08.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미국 국무부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앞두고 북한 문제를 비롯해 경제, 외교, 정치 측면에서 다양한 논의를 예고했다.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외교장관 회담 의제와 관련해 "양자 관여의 맥락에서 장관들로부터 직접적으로 들을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한국은 우리 조약 동맹"이라고 강조했다.프라이스 대변인은 "많은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 것"이라며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 관계는 다면적"이라며 "경제적 측면, 외교적 측면, 정치적 측면, 대인 유대 면에서 우리가 양자적으로 추진하는 다양한 우선순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한국은 영향력 있는 목소리를 보유했고,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갖춘 국가"라며 "우리는 여러 가지 다자·세계 무대에서 협력하며,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그 카운터파트 간 내일 회담은 이 모든 문제를 논의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현재 방미 중인 박진 외교부장관은 3일 블링컨 장관과 양자 회담을 한다. 회담 전인 2일에는 워싱턴DC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했으며,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과 백악관에서 만나 한반도 문제와 경제안보 등을 논의했다.박 장관은 아울러 마이클 매콜 하원 외교위원장 및 외교위 소속 한국계 영 김 하원의원, 크래스 밴홀런, 빌 해거티 상원의원, 한국계 앤디 김 하원 군사위 간사 등과도 면담했다.◎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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