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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산학협력 성장혁신형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2.12.04. 11:52 댓글 0개동신대학교는 최근 나주 빛가람동 동신대 에너지클러스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산학협력 성장혁신형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동신대 이주희 총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바이오 분야 우수 기술의 상용화,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기조 발표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일자리 혁신관 권석민 국장이 '지방 과학기술 역량 극대화를 통한 지역 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집적화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조했다.
광주전남연구원 황성웅 연구위원은 '지역 바이오산업의 현안 및 발전 로드맵-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필요성 연계'를 주제로 웰에이징 벨트 조성 등 다양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동신대 나창수 마이크로바이옴웰에이징사업단 및 경혈침치료융합연구사업단장은 '동신대 바이오 분야 연구사업단 기술개발 현황'과 '융합형 바이오산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발표했다.
이후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비엔텍 중앙연구원 김선오 원장, 광주전남연구원 나강열 책임연구위원, 나주시 일자리경제과 김민석 과장, 동신대 사물인터넷학과 이상근 교수 등이 ▲수평적인 바이오산업 기술개발 연구의 특성 ▲소규모 탈 집적화 산업의 특징 활용방안 ▲바이오 클러스터의 조성 방향을 위한 규모·토지 이용·경제성 검토 요소 ▲나주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의 방향성과 경제적 효과 등을 내용으로 다양한 토론을 벌였다.
특히 앞으로 지역의 바이오산업을 견인할 수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산·학·연·관의 협력 체계 구축과 나주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윤병태 나주시장은 "바이오 클러스터가 지역의 우수 기술 성과들의 산업화, 관련 기업들의 유치·성장·창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신대 이주희 총장도 개회사에서 "도농 도시인 나주는 에너지 신산업과 바이오 분야의 거점이 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며 "미래 먹거리인 첨단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우수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신대는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2022년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과 선도연구센터사업 등 3개의 대형 정부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 [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멋있다 소문이 천리까지 펴져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쥐띠48년생 가족만큼 가까운 이웃이 되어주자.60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72년생 이상과 다른 현실 고민을 더해보자.84년생 불편한 감정도 미소로 대신하자.96년생 격려도 칭찬도 넉넉하게 받아내자.◆소띠49년생 식어있던 가슴에 불씨가 피어난다.61년생 무모한 도전 수업료를 내야 한다.73년생 잘하고 있다는 믿음을 지켜내자.85년생 열심히 했던 준비 출발선에 서보자.97년생 싸구려가 아니다. 귀함을 지켜내자.◆범띠50년생 우습게 보여져도 진짜를 가져오자.62년생 연륜이 만든 솜씨 크고 화려해진다.74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꿈을 만들어가자.86년생 긍정인 생각이 반전을 불러낸다.98년생 노력하지 않았던 후회가 남겨진다.◆토끼띠51년생 편안한 여유를 그림으로 그려보자.63년생 혼자만의 고집 여럿을 힘들게 한다.75년생 원하던 목표가 손에 잡힐 듯 온다.87년생 태산이었던 걱정 땅으로 꺼져 간다.99년생 스승의 가르침 우직하게 따라서자.◆용띠52년생 줄 수 없는 미안함 애써 외면하자.64년생 가뭄 끝 단비 같은 도움을 받아보자.76년생 늦어있는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88년생 힘들여했던 고생 상을 기대해보자.00년생 멋있다 소문이 천리까지 펴져 간다.◆뱀띠53년생 화려한 전성기 비단옷이 걸려진다.65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빚을 청산하자.77년생 감사한 선물에 눈물까지 보여진다.89년생 초라한 승리보다 명예가 우선이다.01년생 보여지는 부분 예쁘게 포장하자.◆말띠54년생 가슴 속 이야기를 밖으로 꺼내보자.66년생 한 식구 의리 단단함이 더해진다.78년생 겉치레 자랑보다 지갑을 열어보자.90년생 첫눈에 반해지는 만남을 가져보자.02년생 신나고 설레는 제안을 들어보자.◆양띠55년생 새로운 영역 활동 범위를 넓혀보자.67년생 순풍에 돛을 달고 거침없이 가보자.79년생 혹시 하는 염려 바람이 쓸어간다.91년생 말릴 수 없는 처지 구경에 그쳐보자.03년생 옳다 하는 신념 자존심이 돼야 한다.◆원숭이띠56년생 노심초사 긴장 싱겁게 끝나진다.68년생 주인이라는 책임 의식을 가져보자.80년생 자부심과 긍지 넉넉히 채워진다.92년생 말로 하는 실수 주워 담지 못한다.04년생 주고받는 계산 차갑고 냉정해진다.◆닭띠57년생 뒤쳐 있던 승부 반전이 보여진다.69년생 고군분투 시간 자랑으로 변해진다.81년생 자칫 이기심 친구를 잃어야 한다.93년생 사랑과 우정사이 고민을 더해보자.05년생 좋다 하는 고백 대답조차 못 듣는다.◆개띠46년생 언제오나 기다린 제안을 들어보자.58년생 서운함은 잠시 이해를 더해보자.70년생 사촌이 땅을 사도 함께 기뻐하자.82년생 치솟는 유명세 소문까지 붙어진다.94년생 잃어버린 초심 회초리를 맞아보자.◆돼지띠47년생 엄격한 잣대로 득실을 따져보자.59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미움을 감싸주자.71년생 거듭되는 실패 방향 전환 해보자.83년생 세상에 전부 같은 감동에 빠져보자.95년생 눈치도 빠르게 분위기에 적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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