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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또 터졌다···2018년 독일전 이어 포르투갈전 득점

입력 2022.12.03. 00:41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김영권, 포르투갈전 전반 천금같은 동점골

호날두 팔 맞고 튄 공 잡아 발리슛 성공

2018 월드컵서 독일전 추가시간 결승골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반전 코너킥 공을 이어받은 한국 김영권이 동점골을 터뜨리고 있다. 2022.12.0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앙 수비수 김영권(32·울산현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김영권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26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김영권은 코너킥 공격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이강인이 날카로운 코너킥을 올렸고 공은 수비에 가담한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의 팔에 맞고 튀었다. 공은 공교롭게도 김영권 앞에 떨어졌고 김영권은 몸을 기울이며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김영권은 월드컵 두 대회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백동현 기자 =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전반전 동점골을 터뜨린 한국 김영권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12.03. livertrent@newsis.com

김영권은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 당시 0-0으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3분 문전 혼전 상황에서 결승골을 넣은 바 있다.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포르투갈전에서 김영권이 천금 같은 동점골을 넣으면서 한국은 16강행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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