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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신규감염 10만9928명...누적 2502만2007명
입력 2022.12.02. 23:38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도쿄 1만1244명 홋카이도 7290명 가나가와 7163명 아이치 6955명
일일 사망 홋카이도 29명 도쿄 21명 미야기 12명 등 187명...총 5만26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10만명 넘게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도 187명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일 들어 오후 11시35분까지 10만9928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만1244명, 홋카이도 7290명, 가나가와현 7163명, 아이치현 6955명, 사이타마현 6608명, 오사카부 5409명, 지바현 5331명, 미야기현 3552명, 효고현 3410명, 후쿠오카현 3160명, 히로시마현 3110명, 시즈오카현 2837명, 이바라키현 2812명, 나가노현 2684명, 후쿠시마현 2616명, 니가타현 2563명, 군마현 2204명, 기후현 2090명, 교토부 1719명, 미에현 1698명, 오카야마현 1628명, 야마가타현 1301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502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 1일 13만9559명, 2일 21만961명, 3일 24만9754명, 4일 23만8655명, 5일 23만3681명, 6일 22만7487명, 7일 20만6411명, 8일 13만7807명, 9일 21만2466명, 10일 25만331명, 11일 24만148명, 12일 16만8773명, 13일 18만3534명, 14일 17만8279명, 15일 13만8557명, 16일 16만6150명, 17일 23만1417명, 18일 25만5474명, 19일 26만923명, 20일 25만3163명, 21일 22만6109명, 22일 14만1026명, 23일 20만8473명, 24일 24만3420명, 25일 22만2006명, 26일 19만2846명, 27일 18만88명, 28일 15만7771명, 29일 9만5892명, 30일 15만2501명, 31일 16만9755명, 9월 1일 14만9876명, 30일 3만6646명, 10월 1일 3만5418명, 2일 2만9492명, 3일 1만5167명, 4일 3만9723명, 5일 4만1193명, 6일 3만3440명, 7일 2만9443명, 8일 2만6785명, 9일 2만2796명, 10일 1만3038명, 11일 1만3123명, 12일 4만5505명, 13일 4만5690명, 14일 3만6605명, 15일 3만5138명, 16일 2만9662명, 17일 1만5372명, 18일 4만2294명, 19일 4만3555명, 20일 3만6110명, 21일 3만1593명, 22일 3만4173명, 23일 3만873명, 24일 1만6852명, 25일 4만7706명, 26일 5만294명, 27일 4만2737명, 28일 3만9254명, 29일 4만4523명, 30일 4만4523명, 31일 2만2341명, 11월 1일 6만5280명, 2일 7만396명, 3일 6만7473명, 4일 3만4064명, 5일 7만4170명, 6일 6만6397명, 7일 3만1622명, 8일 8만1401명, 9일 8만7410명, 10일 7만8577명, 11일 7만4093명, 12일 7만9486명, 13일 6만8894명, 14일 3만7555명, 15일 10만2829명, 16일 10만7186명, 17일 9만3005명, 18일 8만4571명, 19일 8만8856명, 20일 7만7757명, 21일 4만2461명, 22일 12만1558명, 23일 13만3431명, 24일 6만128명, 25일 11만6882명, 26일 12만5440명, 27일 9만8547명, 28일 4만9132명, 29일 12만7422명, 30일 13만8396명, 12월 1일 11만8201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홋카이도에서 29명, 도쿄도 21명, 미야기현 12명, 가나가와현 12명, 오사카부 9명, 교토부 6명, 나라현 5명, 사이타마현 4명, 효고현 3명, 도치기현 2명, 야마구치현 1명 등 합쳐서 187명이 다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5만13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5만26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2502만1295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2502만2007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일 시점에 전날보다 10명 많은 3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美정부, 알래스카주 석유보호구역 내 신규 석유·가스 임대 제한 [AP/뉴시스]2004년 7월8일 미 지질조사국(USGS)이 제공한 사진으로, 알래스카주 국립석유보호구역을 통과하는 피쉬 크릭의 모습. 바이든 미 행정부는 19일 북극 지역이 계속 따 "구뜻해짐에 따라 카리부(순록)와 북극곰 같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알래스카의 연방석유보호구역 1300만 에이커(약 5만2609㎢)에 대한 신규 석유 및 가스 임대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주노(미 알래스카주)=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바이든 미 행정부는 19일 북극 지역이 계속 따 "구뜻해짐에 따라 카리부(순록)와 북극곰 같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알래스카의 연방석유보호구역 1300만 에이커(약 5만2609㎢)에 대한 신규 석유 및 가스 임대를 제한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알래스카주의 광대한 석유 자원 개발 여부와 방법을 둘러싸고 수년 간 지속된 싸움의 일부로, 바이든 행정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윌로우 석유 프로젝트 승인 준비를 하면서 지난해 처음 제안된 보호 조치를 마무리짓는다.윌로우 프로젝트의 승인은 환경보호론자들의 분노를 샀다. 환경보호론자들은 이 대규모 석유 프로젝트가 기후변화에 대처하겠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약속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결정은 또 석유와 가스 매장량의 거의 절반에 대해 임대를 하지 못하도록 한 이전의 계획을 구체화시켰다.댄 설리번 상원의원(알래스카주)이 이끄는 공화당 의원들은 그러나 이를 알래스카주의 경제적 생명줄에 대한 "불법적" 공격이라고 규정하고 소송을 예고했다.리사 머코스키 상원의원(알래스카, 공화) 역시 "알래스카에 대한 원투펀치 이상이다. 우리의 자원에 접근할 수 없으면 시추도, 생산도, 탐사도 할 수 없고, 움직일 수도 없다. 이는 우리를 에너지 불안으로 몰아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이러한 내무부 결정에도 불구, 매장량에 대한 기존 임대 조건이 바뀌거나, 윌로우를 포함한 현재 승인된 운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바이든 행정부는 또 구리, 코발트, 아연, 은, 금 등 중요 광물 매장량을 채굴할 수 있도록 주 북서부 338km 도로와 관련된 국영기업의 신청을 거부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이 지역에는 광산 제안이나 현재 광산이 없으며 앰블러 로드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지원 모델은 추측이라고 내무부는 밝혔다.설리번은 행정부가 두 가지 결정으로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알래스카 정치 지도자들은 오랫동안 바이든 행정부가 석유와 가스, 광물, 목재의 개발을 제한하는 결정으로 국가에 해를 끼친다고 비난해 왔다.설리번 의원은 18일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재선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극좌 급진주의자들이 만족하기만 한다면 미국에서 우리 자신의 것을 폐쇄하면서 우리의 적들이 에너지를 생산하고 세계의 중요한 광물을 지배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는 세상을 참으로 위험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었다.바이든 대통령은 그러나 이러한 임대 제한 결정을 옹호했다. 그는 "알래스카의 웅장하고 험준한 땅과 물은 세계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고 건강한 풍경 중 하나로, 알래스카 원주민 공동체에 매우 중요하며 우리의 보호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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