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영, 최태성 아재 개그에 "차라리 항공권을 주시라"뉴시스
- 금융위, FIU 원장에 박광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임명뉴시스
- [인사]금융위원회뉴시스
- 프랑스 하원, '머리칼에 관한 모든 차별 금지법안' 투표뉴시스
- 윤준병 후보 "4월10일은 윤석열정권 심판의 날" 민주당 필승 다짐뉴시스
- 선방위, '양승태 사법농단 무죄' 이탄희 인터뷰한 MBC에 법정제재 뉴시스
- 6시간 30분 방산협력 마라톤 회의···수출 지원 집중 토의(종합)뉴시스
- 차은우, 브라질·멕시코 팬콘 전석 매진···'미스테리 엘리베이터'뉴시스
- 이재명 부평역 유세 현장서 흉기 소지한 남성 검거(종합)뉴시스
- 여, 조국당 비례 박은정에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로 22억 돈벼락"뉴시스
LG, 31승 합작한 켈리·플럿코와 내년도 함께한다
입력 2022.12.02. 15:37 댓글 0개기사내용 요약
켈리, 플럿코와 2023시즌 계약 합의…각각 총액 180만 달러, 140만 달러에 사인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LG 트윈스의 '원투펀치' 케이시 켈리(33)와 아담 플럿코(31)가 내년에도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다.
LG는 2일 "켈리, 플럿코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켈리는 총액 180만 달러(계약금 45만 달러, 연봉 105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사인했다. 플럿코는 총액 140만 달러(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에 합의했다.
구단은 "내년에도 켈리, 플럿코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하다. 2022시즌 최강 원투펀치를 보여줬던 만큼 내년에도 변함없는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믿고 우리 팬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켈리는 2019년부터 5시즌 연속 LG 마운드를 지키게 됐다. 구단 역대 최장수 외국인 투수다.
KBO리그 입성 4년 차였던 올해는 16승 4패 평균자책점 2.54를 작성, 다승왕에 올라 개인 첫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켈리는 "5시즌 연속 LG와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다. 또 사랑하는 우리 LG팬들의 함성을 들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심장이 뛴다. 2023시즌에도 우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처음 LG와 손잡고 KBO리그에 뛰어든 플럿코는 28경기에 등판해 15승5패 평균자책점 2.39의 성적을 작성했다.
플럿코는 "내년 시즌 LG로 돌아와서 정말 기쁘고, 팬 여러분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대가 된다. 내년은 LG가 우승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잘나가던 KIA 황대인 악! 2~4주 후 재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의 황대인이 27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도중 부상으로 교체되고 있다. KIA구단 제공.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또 다시 부상 악재와 마주했다.KIA는 "어제 곧바로 선한병원에서 검진했다. 왼쪽 햄스트링 근육손상인데 출혈이 있는 상황이라 MRI를 찍기가 어렵다"며 "피가 빠지고 나서 정확한 재활 기간이 나올 듯하다. 재검까지 2주에서 4주정도 걸릴 것이고 복귀까지는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아이싱만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지난 27일 롯데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구급차에 실려간 황대인은 MRI진단을 위해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동했던 바 있다.황대인의 부상으로 KIA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미 주포 나성범의 부상으로 전력에 공백을 빚은 상황에서 장타력을 갖춘 황대인의 이탈은 치명적이다.황대인은 올 시즌 3경기에서 7타수 2안타 타율 2할8푼6리 3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시범경기에서는 10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6푼8리 4홈런 1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바 있다.지난해 부진을 면치 못했던 그는 올 시즌 활약으로 재도약을 꿈꿨으나 부상을 입어 일단 쉬어가게 됐다.이재혁기자 leeporter5125@mdilbo.com
- · 박진만 삼성 감독 "류지혁, 최선 다하다 부상···보상해주고 싶다"
- · '햄스트링 부상' KIA 황대인, 1군 엔트리 말소···2~4주 뒤 재검
- · 프로야구 광주 롯데-KIA전·창원 키움-NC전 우천 취소
- · 염경엽 LG 감독 "최원태, 구위 좋아져···제구 조금씩 나아질 것"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5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8"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9"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10봄바람 타고 유달산 갈까···'달빛더비' 열기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