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전남도, 행안부 '외국인 주민지원' 경진서 장려상

입력 2022.11.30. 10:18 댓글 0개

기사내용 요약

법률상담서비스 제공으로 '권익 증진' 호평

[무안=뉴시스] 전남도가 행안부 주관으로 29일 열린 '2022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외국인 주민 권익증진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전남도 제공) 2022.11.30.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이창우 기자 = 전남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외국인 주민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남도는 행안부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법률서비스 제공을 통한 외국인 주민 권익증진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 29일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17개 시·도와 226개 시·군·구가 참여한 가운데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대국민 심사에서 선정된 8개 자치단체가 경연을 펼쳤다.

전남도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법률서비스 지원 사업인 '우리가족 대한외국인, 법률서비스로 확실하게 지키다!'를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해당 법률상담서비스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체불, 산재처리 등 피해구제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날 수범 사례 발표로 장려상 수상에 이어 특별교부세 3000만원까지 확보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사회취약계층인 외국인 주민이 타지에서 불이익을 받았을 때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쉽지 않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법률 지원과 고충상담 활동을 적극 펼쳐 이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법률상담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의료지원, 모국어 뉴스 제작, 어울림한마당 행사, 문화체육활동 지원, 도정 모니터링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