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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합훈련 숙련도와 준비태세 유지 위해 협력"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해병대 제1사단장이 미국 해병대 제3사단장과 만나 쌍룡훈련 등 주요 작전에 대해 논의했다.
30일 미군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8일 일본 오키나와 캠프 코트니에서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과 제이 M. 버저론 미 해병대 제3사단장이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미군은 향후 작전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만났다고 설명하며 "한미 해병대는 연합훈련의 숙련도와 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일상적으로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3월 개최 예정인 쌍룡훈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룡훈련은 한미 해병대가 주축이 돼 실시하는 훈련으로 방어 위주의 훈련이 아닌 공세적 성격을 띄고 있다. 쌍룡훈련에서는 강습상륙함, 상륙돌격장갑차, 수직이착륙기, 상륙기동헬기 등 각종 장비가 투입되며, 병력 역시 연대급 이상이 투입된다.
쌍룡훈련은 지난 2012년부터 한미연합훈련의 일환으로 격년마다 실시했다. 다만 지난 2019년 문재인 정부 당시 한미 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독수리훈련(FE)과 함께 쌍룡훈련을 중단한 바 있으며, 이후 올해까지 4년간 실시하지 않았다.
앞서 해병대는 지난 9월 '한국 해병대 연습 프로그램(KMEP)'을 통해 한미 해병대 연합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최근 KMEP 훈련에는 미 항공함포연락중대(ANGLICO·앵글리코)가 투입됐다. 앵글리코는 해병대 상륙부대에 편성돼 항공 폭격과 함포 사격이 필요한 지점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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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성 "강제징용 관련 해법 의사소통 계속" 기사내용 요약"강제 징용공 문제 포함 한일관계 의견 나눠"[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30일 오후 강제징용 관련 한일 국장급 협의를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2023.01.30. dahora83@newsis.com[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일본 외무성은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한일 외교당국 협의 이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의사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30일 NHK에 따르면 외무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강제 징용공 문제를 포함해 한일관계 전반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외무성은 "양측은 현안을 해결해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외교당국 간 의사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서민정 한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징용 배상 문제를 중점으로 논의했다.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16일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 측에 다시 한 번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고, 일본 측의 사과와 함께 피고 기업이 우리 재단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당시 외교부 당국자는 "사과와 성의 있는 호응 조치가 필요하며, 그래야 (한국 정부가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일본 측의 사과가 전제돼야 해법안을 도출할 수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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