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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엔 중남미 카리브 경제위원회(ECLAC) 발표
지난 해 해외직접투자(FDI) 2020년 대비 41% 증가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유엔 중남미 카리브해 경제위원회(ECLAC)는 2021년 이 지역 국가들에 대한 해외직접투자(FDI)가 총 1427억9000만원(189조 9337억여 원) 에 달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금액은 2020년도에 비해서 1년간 40.7% 증가한 액수이지만 코로나19 대유행의 이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칠레 산티아고에 본부를 둔 ECLAC는 이 날 연례보고서를 통해서 밝혔다.
호세 마누엘 살라자르-키리나스 ECLAC사무총장은 중남미와 카리브해 지역의 전체적 해외투자 수준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생산적인 국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해외직접투자(FDI) 유치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직접투자의 긍정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생산적인 국내 개발계획과 실제 개발과정에서의 활발한 투자활동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좋은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환경, 새로운 창의력과 기술력의 종합이 뒤따라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전세계의 FDI는 2021년 64% 증가해 약 1조6000억 달러에 이르렀지만 중남미와 카리브해 국가들은 그 가운데 겨우 9%를 차지할 정도로 투자가 저조하다. 이는 지난 10년간 최저의 비율을 기록했다.
가장 투자를 많이 받은 나라는 브라질, 멕시코, 칠레, 콜롬비아, 페루, 아르헨티나의 순이다.
중미의 코스타리카는 이 지역에서 2년 연속 투자를 받은 나라이며 과테말라는 최근 전자통신 부문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상당한 비율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ECLAC는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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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외무성 "강제징용 관련 해법 의사소통 계속" 기사내용 요약"강제 징용공 문제 포함 한일관계 의견 나눠"[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30일 오후 강제징용 관련 한일 국장급 협의를 위해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2023.01.30. dahora83@newsis.com[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일본 외무성은 일제 강제징용 배상 해법을 논의하는 한일 외교당국 협의 이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국이 의사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30일 NHK에 따르면 외무성은 보도자료를 통해 "양측은 강제 징용공 문제를 포함해 한일관계 전반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외무성은 "양측은 현안을 해결해 한일관계를 건전한 관계로 되돌리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외교당국 간 의사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서민정 한국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이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만나 징용 배상 문제를 중점으로 논의했다.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16일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 측에 다시 한 번 '성의 있는 호응'을 촉구하고, 일본 측의 사과와 함께 피고 기업이 우리 재단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당시 외교부 당국자는 "사과와 성의 있는 호응 조치가 필요하며, 그래야 (한국 정부가 공식)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일본 측의 사과가 전제돼야 해법안을 도출할 수 있음을 밝혔다고 전했다.◎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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