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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도쿄 1만4680명 아이치 9854명 홋카이도 9702명 가나가와 8161명
일일 사망 홋카이도 30명 나가노 22명 도쿄 7명 등 153명...총 4만9447명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에서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19에 감염한 신규환자가 12만명 넘게 발병하고 추가 사망자도 153명이나 나왔다.
NHK 등 매체는 일본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29일 들어 오후 10시50분까지 12만742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도쿄도에서 1만4680명, 아이치현 9854명, 홋카이도 9702명, 가나가와현 8161명, 사이타마현 7346명, 오사카부 6646명, 지바현 5921명, 미야기현 3725명, 기후현 3500명, 후쿠시마현 3269명, 니가타현 3187명, 후쿠오카현 3142명, 군마현 2559명, 효고현 2476명, 나가노현 2229명, 교토부 1988명, 야마가타현 1952명, 오카야마현 1864명, 시즈오카현 1849명, 히로시마현 1326명, 이바라키현 1000명, 미에현 572명 등이 감염해 누계 코로나19 확진자는 2465만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2022년 1월1일 533명, 2월1일 8만4546명, 3월1일 6만5411명, 4월 1일 4만9260명, 5월 1일 2만6955명, 6월1일 2만2765명, 7월 1일 2만3146명, 8월 1일 13만9559명, 2일 21만961명, 3일 24만9754명, 4일 23만8655명, 5일 23만3681명, 6일 22만7487명, 7일 20만6411명, 8일 13만7807명, 9일 21만2466명, 10일 25만331명, 11일 24만148명, 12일 16만8773명, 13일 18만3534명, 14일 17만8279명, 15일 13만8557명, 16일 16만6150명, 17일 23만1417명, 18일 25만5474명, 19일 26만923명, 20일 25만3163명, 21일 22만6109명, 22일 14만1026명, 23일 20만8473명, 24일 24만3420명, 25일 22만2006명, 26일 19만2846명, 27일 18만88명, 28일 15만7771명, 29일 9만5892명, 30일 15만2501명, 31일 16만9755명, 9월 1일 14만9876명, 30일 3만6646명, 10월 1일 3만5418명, 2일 2만9492명, 3일 1만5167명, 4일 3만9723명, 5일 4만1193명, 6일 3만3440명, 7일 2만9443명, 8일 2만6785명, 9일 2만2796명, 10일 1만3038명, 11일 1만3123명, 12일 4만5505명, 13일 4만5690명, 14일 3만6605명, 15일 3만5138명, 16일 2만9662명, 17일 1만5372명, 18일 4만2294명, 19일 4만3555명, 20일 3만6110명, 21일 3만1593명, 22일 3만4173명, 23일 3만873명, 24일 1만6852명, 25일 4만7706명, 26일 5만294명, 27일 4만2737명, 28일 3만9254명, 29일 4만4523명, 30일 4만4523명, 31일 2만2341명, 11월 1일 6만5280명, 2일 7만396명, 3일 6만7473명, 4일 3만4064명, 5일 7만4170명, 6일 6만6397명, 7일 3만1622명, 8일 8만1401명, 9일 8만7410명, 10일 7만8577명, 11일 7만4093명, 12일 7만9486명, 13일 6만8894명, 14일 3만7555명, 15일 10만2829명, 16일 10만7186명, 17일 9만3005명, 18일 8만4571명, 19일 8만8856명, 20일 7만7757명, 21일 4만2461명, 22일 12만1558명, 23일 13만3431명, 24일 6만128명, 25일 11만6882명, 26일 12만5440명, 27일 9만8547명, 28일 4만9132명을 기록했다.
일본 국내 감염자 중 홋카이도에서 30명, 나가노현 22명, 시마네현 9명, 도쿄도와 후쿠시마현 각 7명, 후쿠오카현 6명, 지바현 5명, 야마구치현 4명, 교토부 3명, 사이타마현 2명, 군마현 2명 등 합쳐서 153명이 다시 목숨을 잃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숨진 확진자는 4만9434명이고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4만9447명이다.
이제껏 일본 내 코로나19 환자는 전세기편으로 중국에서 귀국한 다음 감염이 확인된 14명과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포함해 2465만4770명이다.
여기에 집단발병으로 요코하마(橫浜)항에 격리 정박했던 대형 유람선(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탔던 승객과 승조원 환자 712명을 합치면 총 확진자는 2465만5482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인공호흡기와 집중치료실 등에서 치료를 받는 중증환자는 29일 시점에 전일보다 12명 늘어난 33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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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동맹강화 목적의 오스틴 방한 지역 불확실성 높여" 기사내용 요약"미국, 아태지역 동맹국 중국 견제 목적 위해 끌어들여"[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이 3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 공동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1.31.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유력 관영 언론은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방한이 지역의 불확실성을 높였다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지난 31일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를 인용해 "미국이 아·태 지역 동맹국들을 중국을 견제하는 패권주의 목적을 이루는데 끌어들이고 있는데 이런 시도는 지역의 안보 상황에 더 많은 불확실성을 가져다 줄 것"이라면서 이같이 전했다.오스틴 장관은 지난 30~31일 이틀 간 한국을 방문했고, 31일 오후 다음 순방국 필리핀으로 떠났다.한미 국방장관은 31일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대응하기 위한 동맹의 능력과 정보공유, 공동기획 및 실행, 동맹 협의체계 등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오스틴 장관은 회담이후 기자회견에서 "F-22, F-35 등은 물론, 앞으로 이런 것들을 조금 더 많이 (전개)할 것"이라며 "양국 전부간의 협의도 심화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왕쥔성 중국사회과학원 동아시아 연구원은 “오스틴 장관 방한의 우선순위는 북한 핵 능력 증가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확인하고, 한국이 중국 견제에 동참하고 미국과 더 가까워지도록 설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왕 연구원은 “미국은 한일 사이 문제(갈등)을 중재하기를 원하지만, 이번 방문의 주요 의제는 아니다”고 평가했다.글로벌타임스는 “북한과의 협상에 대한 미국의 부정적인 태도로 비핵화 프로세스와 한반도 안보 상황 관련 협상은 교착상태에 있다”면서 “이는 미국이 이 지역에서의 주둔군을 늘리는 좋은 핑계거리가 된다”고 전했다.익명을 요구한 베이징의 한 국제관계 전문가는 글로벌타임스에 “미국이 기본적으로 동맹국에 요구하는 것은 중국과 연관된 것이 분명하다”면서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자신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도록 동맹국에 압력을 가하고, 자신들을 위해 대가를 치르도록 한다”고 강조했다.이 전문가는 “(아태 지역의) 평화가 실현되면 미국은 주둔군을 배치할 명분을 잃기 때문에 미국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리라고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그는 “미국은 긴장이 고조되는 것을 보기 원하고 지역 국가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기 원치 않는다”면서 “이는 그들이 북한과의 협상을 교착상태에 빠뜨리고 남한과 더 많은 군사훈련을 원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중국 전문가들은 “경제 회복은 아태 지역 대부분 국가들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안보보다는 개발을 우선순위에 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지역 파트너들은 경제 통합과 경기 회복에 대한 공동 이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오래된 속임수는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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