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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존백신 이용 3·4차 접종 중단
추가접종 간격 3개월로 단축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기존 백신을 이용한 3·4차 접종을 중단하고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맞춤형 개량백신을 활용, 동절기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추가접종은 사전예약 없이 당일 방문·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 접종기관 요일제를 폐지, 매일 접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접종 편의성을 높였다.
전문가 권고에 따라 이날부터 추가접종 간격을 4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다. 보다 많은 시민이 개량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변경한 것이다.
이날 현재 광주시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는 78만352명이다. 재감염 사례는 확진자의 2.6%인 2만346명으로 광주시는 추정하고 있다.
이달 3주 주간 신규 확진자는 9965명으로 일평균 1424명이 발생, 지난 주(8905명) 대비 11.9% 늘었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 일평균 발생률도 현재 100.5명으로 지난 주 97.9명 대비 증가세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0월 3주부터 6주 연속 1이상(현재 1.05)이다.
류미수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은 "감염의 위험을 줄이고 중증화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접종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 달라"며 "지역사회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확진일 또는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시민은 개량백신을 활용한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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