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대·조선대 의예과 282점·278점 예상···원점수 기준

입력 2022.11.21. 14:51 수정 2022.11.21. 14:56 댓글 0개
광주시교육청·진학부장협, 2023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
국어·수학·탐구…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예과 293점 예측
광주시교육청 전경.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7일에 실시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 의예과는 각각 282점, 278점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시교육청 진학정보분석팀이 광주지역 고3 재학생을 기준으로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어, 수학, 탐구 3개 영역 원점수 300점 만점 기준으로 대학별 지원 가능 점수를 분석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과 233점, 국어교육과 230점, 행정학과 228점, 경영학부 223점,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205점 내외로 판단된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282점, 치의학과 276점, 약학부 274점, 수의예과 268점, 전기공학과 253점, 간호학과 228점, 자연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수학 지정(미적분·기하) 학과 212점, 수학 미지정(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 모두 가능) 학과는 206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조선대 인문계열은 경찰행정학과 204점, 영어교육과 197점, 국어교육과 185점,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135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은 의예과 278점, 치의예과 275점, 약학과 272점, 간호학과 209점, 자연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129점 내외로 예측됐다.

광주교육대학교의 지원가능 점수는 235점 내외,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의 지원 가능 점수는 266점 내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268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대학교는 의예과는 293점이며 인문계열 276점 내외, 자연계열 272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자연계열은 서울대 응시기준(서로 다른 과탐Ⅰ+Ⅱ, Ⅱ+Ⅱ 조합)에 충족한 학생들 표본에 의한 자료다.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의 경우 의예과는 293점으로 같고 인문계열 262점 내외, 자연계열 268점 내외가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분석자료와 배치기준 점수는 2023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에 의한 것이며, 수시 이월인원 발표 시 정원이 변경될 수 있다"며 "원점수에 따른 단순 지원가능 기준 점수이므로 참고자료로만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이므로 영어 등급점수에 따라 변동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음달 9일 최종 수능 성적이 통지되면 대학별 환산점수로 계산해 유불리를 판단하여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대강당에서 고3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가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어 다음달 16일에는 실채점 결과분석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실채점 설명회가 끝나면 수험생들의 대입지원을 위해 시교육청 유튜브를 통해 실채점 설명회 자료를 영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12월19~24일 6일 동안 광주진로진학지원단 및 진학부장협의회 소속 진학상담교사들로 구성된 '정시모집 대비 1대 1 대면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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