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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수능 결시율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
입력 2022.11.17. 16:16 댓글 0개광주 코로나 격리자 69명 중 8명 시험포기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17일 광주·전남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광주지역 자가격리 대상 수험생 69명 중에서도 8명이 시험을 포기했다. 전남지역 자가격리 수험생 중 결시자는 없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날 오전 치러진 1교시(국어)응시자를 집계한 결과 당초 원서 접수자(1만6천720명)보다 62명이 적은 1만6천658명의 지원자 가운데 1천239명이 응시하지 않아 최종 응시자는 1만5천419명이다. 결시율은 7.4%다.
2교시(수학)의 경우 지원자 1만6천282명 가운데 1만5천77명이 응시해 결시자가 1천205명이었다. 결시율은 7.7%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7.2%(결시자 1천219명)와 2교시 결시율 7.3%(결시자 1천212명)보다 다소 상승한 것이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69명의 수험생 중 8명이 결시해 61명만 별도 응시장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교육청이 집계한 수능 결시율은 1교시 9.3%다.
올 수능 원서접수자 1만3천995명 가운데 1교시 지원자는 1만3천890명이었으며 응시자는 1만2천591명으로 결시자가 1천299명(결시율 9.3%)이었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7.9% 보다 1.4%p 증가한 수치다.
전남지역 코로나 확진 수험생은 42명으로 모두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결시율이 소폭 늘어난 것은 지역 국립대학에서 최저학력 기준을 없앤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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