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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웰메이드', 임영웅 광고 캠페인 공개
입력 2022.11.08. 09:05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세정그룹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2 가을 겨울 광고 캠페인 영상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올해 임영웅과 함께하는 두 번째 캠페인으로 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뮤지컬’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콘셉트에 맞는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전속모델 임영웅을 통해 웰메이드 대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한다.
영상은 무대 커튼이 걷히고 임영웅과 배우들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영상 속 임영웅은 특유의 재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 위 다른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지적하고, 웰메이드의 대표 제품인 ‘몰스킨 다운라이너 사파리 재킷’과 ‘코듀로이 다운 점퍼’로 연출한 자신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몰스킨 다운라이너 사파리 재킷’은 재킷 스타일의 사파리 아우터로 ‘몰스킨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날씨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한 다운 라이너로 활용성을 높였으며, 단추가 보이지 않는 ‘히든 스냅’을 적용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코듀로이 다운 점퍼’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퀼팅 디자인의 중다운 점퍼다. ‘코듀로이’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옷깃에는 니트 디테일로 보온과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 공개와 함께 웰메이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캠페인 영상 속 임영웅 착장 제품을 포함해 다운부터 블레이저, 니트, 티셔츠, 팬츠까지 총 30여 종의 겨울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전남 1월 수신 감소···대출 중심 여신↑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1월 수신은 감소한 반면 대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 등을 중심으로 여신 증가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수신은 금융기관이 고객으로부터 예금을 유치하는 영업활동이며, 여신은 기업체 등에 대출·보증·투자 등 신용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2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2024년 1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대비 감소(+1조2천824억원→ -1조9천531억원)했다.예금은행 수신은 연말에 일시 유입된 법인자금 유출과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1천202억원→ -1조 5천597억원)로 전환됐다.비은행예금취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 신탁회사 등을 중심으로 감소(+1조 1천622억원 → -3천934억원)했다.같은 기간 금융기관 여신은 지난달보다 증가폭이 확대(+2천237억원→ +3천200억원)됐다.예금은행 여신은 기업대출(-139억원 → +180억원)과 가계대출(+622억원 → +3천357억원)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커졌다.반면 비은행 예금취급기관 여신은 감소(+712억원→ -749억원)했다.상호금융(+1천725억원→ +435억원)의 증가폭이 축소된 가운데 신용협동조합(+271억원→ -541억원) 여신이 감소 전환됐으며 새마을금고(-1천86억원→ -1천206억원) 감소폭이 확대됐다.기업대출(+1천185억원→ +2천126억원)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가계대출(-196억원 → -2천540억원)은 감소폭이 커졌다.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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